#5일차
8:34-35 그 뒤에 여호수아는 율법책에 기록된 축복과 저주의 말을 일일이 그대로 낭독하였다. 모세가 명령한 것 가운데서,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들, 그리고 그들 가운데 같이 사는 이방 사람들 앞에서, 여호수아가 낭독하지 않은 말씀은 하나도 없었다.
[아이성 전투에서 승리한 후 율법 낭독 의식을 거행했다는 사실은 여호수아기의 성격을 더욱 확실이 보여줍니다. 여호수아기는 전쟁이나 정복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신앙 공동체 건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도서, 김근주 해제, p.52- P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