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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님의 서재

귀엽지만, 표정은 잔뜩 의심스러운 고양이가 표지를 채우고 있어요.

요 아이가 바로 주인공이지요.


주인공은 인간을 노예로 만들어서 부려 먹기 위해 지구인을 몰래 관찰하고 있는 외계인으로, 잠입하기 쉬운 몸을 가지고 있고 인간이 경계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귀여워마지않는 고양이로 변신했어요.



인간을 신체, 심리, 욕구, 취향으로 나누어 다방면으로 관찰하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딸아이는 이 책의 그림체를 매우 좋아해요. 동글동글 귀엽고 편안하면서 친숙한 그림체인 것 같아요. 

책에도 나와 있듯이 인간은 정말 귀여운 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주인공이 인간들을 관찰하고 “365골골통신”으로 정리한 보고서예요. 이것을 우주로 송신하나 봅니다. ㅋㅋㅋ


글쓴이 블랙캣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 교육과 콘텐츠를 만드는 분이에요. 

그래서인지 이 책은 초등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인류 진화의 비밀로 배우는 초등 교양 과학책입니다. 과학인 듯, 과학 아닌 과학 같은 책 ㅋㅋㅋ


이 책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끝부분에 자신을 관찰해서 적는 곳이 있어요. 

고교학점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성인이 되어서도 제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몰랐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자신을 관찰하는 시간을 자주 만든다면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고 진로까지 생각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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