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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bini1님의 서재
  •  2018-07-08 23:16  
  • 비밀 댓글입니다.
  • 지금행복하자  2018-07-09 07:28  좋아요  l (2)
  • 생각바꾸기가 참으로 힘들죠~ 아무리 교육을 해 놔도 힘들면 결국 집안일은 엄마의 일로 귀결되는것이 우리애들도 별수 없구나.. 제가 요구하고 유별날 정도로 요구하니까 하는 정도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심지어 엄마의 보살핌을 제가 보기에는 노예수준의 보살핌을 받는 아이들도 커서 결혼하기 싫고 애 낳기 싫다고 하더군요~ 이기적이라고 하기는 했지만 충분히 이해하죠~ 저도 그랬었고 그럼에도 그들처럼 비록10분의일도 아니지만 살고 있으니까요~ 그 어느 누구도 집안일은 하기 싫을거에요~ 아무리 해도 빛이 안 나고 지루한 일들의 반복이니까요... 그렇지만 하지 않으면 마비되어버리는 마법의 블랙홀 같은...

    방송에서는 집안일을 하라고 강요하고 수납의 여왕. 집밥의 여왕 청결의 여왕 등등 .. 으~~ 아침방송은 틀면 수퍼우먼들만 나오는것 같아 정말 무섭습니다 ㅎㅎ
  •  2018-07-09 09:27  
  • 비밀 댓글입니다.
  • 곰곰생각하는발  2018-07-09 14:01  좋아요  l (0)
  • 아마 그 남자 고등학생은 커서 가정을 꾸려도 집을 단순히 쉬는 곳으로만 이해할 가능성이 매우 높겠군요. 모든 기준은 다 자기 관점에서 보지 않습니까.. 일터와 쉼터를 구별짓는 것은 사실.. 자기에게는 유리하거든요..
  • 지금행복하자  2018-07-09 22:56  좋아요  l (0)
  • 그러지 말아야죠~ 변하지 않으면 살기 힘들어지는 사회가 될거라고 봐요~ 지금은 그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진통을 제대로 겪고 있는 중... 분명 변할거에요 변해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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