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만에 다시 찾은 관방제림이다
정말 자주 간다
이렇게 한곳을 여러번 와본적은 처음인듯 하다
멀리나갈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가까운 담양을 부쩍 다니게 되는듯 하다
그 덕분에 아주 조금씩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갈 때마다 비슷하지만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들이 보인다
초록색이 점점 짙어가고 언덕의 풀꽃들이 조금씩 다르다
이런 차이를 느끼는 것도 처음인듯 하다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리여리했던 연두빛이 이제는 제법 초록을 입었다
이제는 곧 수염이 날것같은 청년기라고 할 수 있을까?
점점 무성해진다
벚꽃이 지고 목련도 지고 이제는 꽃이 다 되었다 생각했는데
오묘한 보라빛의 오동나무꽃이 남아있었다
논에는 자운영이 언덕배기에는 고들빼기꽃이 흰색 제비꽃까지..
카메라를 챙겼어야 했는데 항상 지나고 후회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우생
담빛예술공원
기억. 속죄. 그리고 진실
이번까지 이 책은 4번째이다
볼 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캐릭터들이 있다
이번엔 토니의 전부인 마가렛.
영화를 보고온 한 회원이 나를 떠올렸다고 해서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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