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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영님의 서재
  • 리더는 언제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 재레드 다이아몬드
  • 22,320원 (10%↓1,240)
  • 2026-09-15
  • : 32,265
❝리더가 차이를 만들어내는가? ❞
라는 질문에 그렇다라는 의견을 내는 역사학자들이 있지만, 톨스토이처럼 ‘역사의 노예’라고 칭하는 자도 있다.

그렇지만, 분명 남다른 리더들이 있다고 느껴진다. 왜?

저자는 ’<햄릿> 테스트‘를 통과하는 리더가 있다고 말한다.
그 시대 그 자리에 세익스피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있었다면 그런 작품을 쓸 수 있을까?

우리가 현 시대의 유능한 리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이 햄릿 테스트를 통과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한다. 생각보다 허들 높은 ’햄릿 테스트‘

적절한 시기, 적절한 장소에 재능이 맞물렸을 때에만 빛나는 리더의 자질.

리더에 대한 분석이 어려운 것은 자연 실험에 있다는 것.
조건과 통제가 불가능한 자연 실험에서 과연 이 실험의 결과가 옳은 것인가? 판단은 한계가 있다.

정치, 비즈니스, 스포츠, 종교 리더들로 예시를 제공한다.
그 중에 바로 결과를 분석하는 파트는 스포츠이나, 이 또한 여러 박자가 같이 맞아야만 되는 것을 보여줌.

국가의 건국 리더의 여파는 다른 리더들보다 큰 여파를 남기고, 민주주의보다 독제 정치자들이 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이러한 경우 리더의 영향력이 강하고 오래 남는다. 이후에 이어지는 나라의 행보까지 여파가 이어지기 때문이 더더욱.

일단 리더의 자리에 올라 권위가 생기면, 나태해지기 쉬운데 그렇지 않은 보츠와나 건국 리더는 진심 리더!의 자질임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저자는 <총.균.쇠>처럼 자주 책의 요약을 언급해주는 친절함을 보인다. 그런데 사진을 가운데 한꺼번에 넣은 편집은 좀 아쉽다. 사진의 설명에 있는 파트에 사진을 같이 넣어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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