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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아빠님의 서재
  • 설탕, 내 몸을 해치는 치명적인 유혹
  • 캐서린 바스포드
  • 12,600원 (10%700)
  • 2015-06-01
  • : 64

흔히 피로감이 느껴질때 우스게 소리처럼 "당이 떨어졌다"라고 말하는데 그처럼 우리는 단맛 또는 단것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음식도 그렇습니다. 맛있다고 느끼는 음식의 대부분이 달콤 새콤 하거나 고소하다고 느끼는 음식인데 아주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을 때를 빼고는 거의 우리가 만족스럽게 먹었다고 느끼는 음식의 모든 부분에서 단맛을 보충하는 설탕이 빠지는 법이 없습니다.

 

요즘 많은 요리사들이 수 많은 미디어나 매체를 통해 맜있는 음식을 만들어 보이기도 하고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이는데 그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을 보면 또한 설탕이 빠지는 법이 거의 없습니다.

거기에 하루에 먹는 청량음료나 커피 또는 간식으로 많이 먹는 빵과 과자에도 이 설탕이 넣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이제 거의 무의식적으로 '설탕성애자'가 되어 있습니다. 왠지 단 음식을 먹으면 기운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에 습관처럼 주기적인 당분을 섭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처럼 단맛은 우리 미각에서 가장 선호하는 맛이면서 정말 치명적인 유혹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설탕으로 대표 되는 단맛이 얼마나 우리늬 몸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망치는지 안다면 과연 그렇게 많은 섭취를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설탕, 내 몸을 해치는 치명적인 유혹'의 저자인 캐서린 바스포드는 이 당분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만족감 이상으로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갉아 먹는다는 것을 얘기 하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당분은 포도당, 자당, 과당, 젓당 등으로 나뉘고 있는데 그 중 포도당은 우리의 몸과 두뇌를 원할하게 기능하기위해 필수 요소라 합니다. 그러나, 이런 포도당의 거의 대부분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채소나 과일 그리고 지방과 단백질중 일부분이 포도당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거의 자연 섭취로 충분히 공급 받을 수 있는데 우리가 자당이라 얘기하는 설탕을 정제해서 먹음으로 과잉 섭취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설탕의 과잉 섭취는 우리의 몸의 균형을 무너뜨려 과다 인슐린분비를 촉진 시키고 우리가 잘 아는 당뇨병의 주 원인이 되면서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쓰이는 흐름을 과잉시켜 결국 지방으로 전환되어 쌓이며 성인병인 고지혈증등을 촉진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당뇨환자들이 상당 수 있는데 , 우리몸의 내분비 계통의 균형이 무너져서 고생하는 것을 많이 봐 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악순환은 결국 조직이나 세포의 생성과정에도 영향을 끼쳐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도 말 합니다.

10대나 활동성이 왕성한 나이때에는 그만큼 대사량이 좋기 때문에 그것을 못 느끼다가 어느 순간 부터 몸이 무거워지고 배가 나오며서 체형이 바뀌는 시점에야 문제점을 알게 되고 고치려고 하지만 이미 그때는 이 설탕이라는 치명적이 단맛의 중독에서 빠져 나오기 어려운 상태로 가버립니다. 우리주변에 이미 너무 익숙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널려 있기도 하지만 스스로 주기적으로 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도 그런 문제점을 느끼고 그때부터 여러 운동이나 건강도서를 찾고 읽어보면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 하였지만 쉽게 그 선택을 바꾸기 어려웠습니다. 이미 너무도 익숙하게 그 맛에 길들여 진 것입니다.

'설탕, 내 몸을 해치는 치명적인 유혹'(캐서린 바스포드 지음 신진철 옮김)은 그런 설탕의 유혹과 그 욕구를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서는 하루 식단에도 무설탕 식단을 제시하여 그 방법을 설명해 주고, 그런 식사를 우리에게 왜 지켜야 하는 지 이해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간 여러 건강도서들을 읽어 보면서 단순히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다이어트하는 프로그램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와 병행하여 식이요법을 상당히 신중하게 권하는 것을 많이 읽어 봤는데, 일명 건강책이라 불리는 여러 책들도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일환으로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권하고 있지만 이렇게 별도의 식이요법보다 우리가 왜 그렇게 먹어야 하는지 안다면 더 목표가 확실해지지 않을 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굳이 별도의 식이요법보다 평소 생활습관을 고쳐나가는 방법이 어떤 프로그램이나 계획을 세워 운동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맛의 유혹은 사실 넘기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하고 먹기 때문이고 자신이 피한다고 해도 여의치 않은 대중이 열광하는 음식에 주된 맛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책은 그런 유혹에서 자신을 지키고 설탕이 가지고 있는 독소에서 자신을 해방시키라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경험적인 프로그램으로 당분 섭취를 줄인후 일어난 몸의 변화는 우울증이 사라지고 만성피로감이 줄어 들며 체중이 자연히 줄어드는 경험을 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컨디션이 개선되었다는 것입니다.

분명 어릴때 부터 지나친 당분섭취가 좋지 않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귓등으로 흘려듣기만 했는데 이제는 늘어나는 허리 둘레와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체중을 보면 분명 우리가 인지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소금을 주의 해서 짜지 않게 먹으라고 하는 얘기는 많이 듣고 또 이제는 나트륨 함랑표시를 보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정도는 되었지만 아직 이렇게 당분이 우리에게 주는 해악이 이정도 일줄은 별로 인지 하지 못하고 무심코 넘기고 있습니다.

아니 알면서도 어쩌면 참기 힘든 그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서 인지 모르겠습니다.

저자가 얘기하는 이 설탕의 과다 섭취로 인하 해악은 소금 보다 어쩌면 더 하다는 것을 알게 이끌어 줍니다.

뭐든지 과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만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볼 필요를 이제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설탕, 내 몸을 해치는 치명적인 유혹'이란 제목이 이글을 쓰는 동안 얼마나 적절한 제목인지를 몸소 느끼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그 유혹이 작지 않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고지혈증, 당뇨병이란 무서운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최소한 우리가 먹고 문제가 되는 음식의 정체를 이제는 알아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일곱살 습관이 여든까지 간다고 한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건가을 위해 좋은 습관을 하나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분명 우리가 이제 몸으로 그 문제를 느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저자가 얘기하는 식단이 우리의 식습관과는 비록 차이가 있지만 이런 유사한 식단을 우리식으로 적용한다면 설탕 중독을 극복하고 지금이라도 건강하게 사는 삶에 밑거름이 될것 같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 되겠지만 많은 분들에게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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