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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 조셉 켈리
  • 27,000원 (10%1,500)
  • 2024-01-19
  • : 155

성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그가 저술한 수많은 저서들을 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고백록》이라는 책은 순수 철학과 신학에 대단한 재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고백록》은 '루소와 톨스토이'의 모방록이, '아우구스티누스'의 것보다는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수많은 학자들이 지적하는 바, '아우구스티누스'와 같은 우수한 평가를 받을 저서는 다시없으며, 지적인 면에서도 '톨스토이'보다는 '아우구스티누스'가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의 참고 도서인 《러셀의 서양 철학사 - 저자 버트런드 러셀》의 서적에 따르면 성 암브로시우스, 성 히에로니무스, 성 아우구스티누스, 그레고리우스 대교황은 서로마 교회의 박사로 불린다고 적혀 있는데요. '아우구스티누스'는 아프리카에서 살며, 주교로 일할 때, 큰 전쟁으로 인해서 숨을 거두었다고 전해집니다. 서양 철학사의 급작스러운 발전으로 말미암아, 신진 세력인 '마틴 루서' 세력에의 일부 참고 신학 도서가 되었지만, 가톨릭 신학의 쇠퇴로 '암브로시우스'가 저술한 여러 권의 책과 그리스도교 교리가 쇠퇴의 조짐이 있었습니다.


본 도서인 《그들은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에서는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해서, 그 평가는 날카롭고, 오히려 비판적인 느낌으로 다가와서, 주인공은 '마니교'에 관하여 오랫동안 신앙이 머물렀던 아쉬움이 있었지만, 모쪼록 아우구스티누스의 방황은 그리스도교인들의 누구나에게나 귀감과 교훈이 될 인생으로서 훌륭한 평가와 참고가 됩니다.


젊은 귀족 청년의 일그러진 방황과, 그 시절에 쉽게 오를 수 있었던 성직자 신분이란 급작스러운 신분 상승에 대해 지적받는 의문들과 비판에 따라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업적과 자유로운 생애가 가져다줬던 지식과 신앙의 탐구를 높이 사, 스토아학파와 교부 철학자와 같은 신학자는 다양한 입장에서 인물 탐구를 하고 있습니다.


일생의 반전으로 유명한 '아우구스티누스'는 '암브로시우스'의 강론들을 통해서 가톨릭의 매료로 가톨릭 신앙인으로서 세례를 받게 되었는데, 물론 다양한 성적 체험과 가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의 뛰어난 지식과 인품으로 하여금 '히포의 주교'로서 수많은 신자들의 존경으로 하여금, 아주 충분한 신뢰로서 성직자 생활을 이어 갔습니다. 그의 신분 역시 그리스도교인들의 열열한 지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고백록》에서 많은 여성들과 함께 교회 활동을 펼친 것에 대한 비판 아닌 비판, 칭찬이라면 칭찬인 평가와, '파스칼'과 같은 신진 서양 철학자들이 신학에게 가지고 있던 종교의 회의감이 진하게 배겨져서, 《그들은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의 작가인 <조셉 켈리>의 아쉬운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에게는 '플라톤'의 영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초기 시절의 주인공은 철저한 '마니교' 교리의 탐닉으로, <그리스도론>에 대해서 저술할 때에도, 교회법으로 인준하여 사용이 가능한 신중한 단어 선택과, 신을 표현할 때의 표현, 신앙인들을 표현할 때의 표현을 가려서 표현했으며, <수사학>으로 신학을 펼칠 수 있던 환경 때문에 보다 자유롭게, '플라톤'처럼 수려하고 화려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플라톤'이 말한 그리스도에 대한 관념, 그리스도의 정의에 관해 참고했으며, '플라톤'이 내세운 내세의 삶에 대해, 깊이 집중했던 젊은 시기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혼 불멸성과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신학을 증거하기 위해서 고군분투 노력했던 흔적이 남아 있어서 흥미 있었습니다.


신앙인들에게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는 '암브로시우스'에 관하여, 제게도 다양한 감정과 지식의 전달에 대한 기대를 충족 받을 수 있었는데요. 다만 주인공은 누군가들에게 지식에의 존경과, 성직자로서의 사랑을 기대하기보다 진리를 탐구하고, 미지의 세계인 천상 세계의 일을 학문으로 다가와, 그 이전 시대에서 사랑받는 '토마스 아퀴나스'처럼 훌륭한 성인으로서 그리스도인과 지식인들에게 지지 받을 수 있지는 않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도서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아우구스티누스'를 바라보았고, 정직한 평가를 한 것으로 큰 기억을 남깁니다. 그를 우수하게 평가하고, 지지하기 위해 다양한 교재들로 조사한 정성들도 오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저술한 다양한 서적들이 참고되어 있으니까, 많은 독자께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들은 어떤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해서 무엇을 더러 말해야 할까?" 생각에 빠진 채로 감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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