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유애연님의 서재
  • 반 고흐
  • 바바라 스톡
  • 15,120원 (10%840)
  • 2014-11-10
  • : 2,218

테오야,
아아, 네가 여기 있었더라면, 지금 내 눈에 보이는 모든 걸너 또한 볼 수 있었더라면, 들판에서 오전 나절을 보내는강행군에 난 아주 녹초가 됐어, 이 고장의 햇살은 사람을아주 기진하게 만들지. 봄과는 또 전혀 달라. 하지만 되약볕에땅이 다 그을릴 지경인 계절로 접어들었다고 해서 자연에대한 내 애정마저 가물 리 없지, 원숙한 황금과 구리 빛이이제 만물에 깃들고 또 하늘의 청록이 최고로 작렬하면서, 경탄할 조화를 이루는 배색과 들라크루아를연상시키는 색조 분할이 눈을 즐겁게 한단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