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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님의 서재
  • 그대의 차가운 손
  • 한강
  • 12,600원 (10%700)
  • 2002-01-18
  • : 18,898

삶의 껍데기 위에서, 심연의 껍데기 위에서 우리들은 곡예하듯 탈을 쓰고 살아간다. 때로 증오하고 분노하며 사랑하고 울부짖는다. 이 모든것이 곡예이며, 우리는 다만 병들어가고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잊은채.- P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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