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새벽 4시반

•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
• 웨이슈잉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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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 읽는 애셋맘, 스칸디맘 입니다.

며칠 전 수능이었죠?

이번 시험은 작년보다 난이도가 높았다던데,
그래도 큰 산 하나 넘고 나면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잠시 마음을 내려놓을 시간이 생기셨을 거예요.

그런데 이럴 때일수록 마음속에서는
또 다른 질문이 고개를 들죠.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
“대학이 인생을 얼마나 결정할까?”

그래서 오늘은
세계의 모든 학생들이 한 번쯤 꿈꾸는 곳,
그 유명한 하버드 대학 이야기를
잠깐 꺼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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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는 건물도 크고, 역사도 깊고,
졸업장만 들고 있어도 어깨가 절로 펴지는 곳이죠.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면
하버드를 특별하게 만드는 건 ‘간판’이 아니라
그 안에서 전하는 공부의 가치와 삶의 지혜 라는 걸 알게 됩니다.

#청소년을위한하버드새벽4시반

이 책은 원작 <하버드 새벽 4시 반>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다시 풀어낸 책입니다.
문장은 짧지만 그 안에 담긴 뜻은 결코 가볍지 않답니다.

새벽 4시 반,
깊은 새벽에도 책을 읽고 사색하는 하버드 학생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9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1. 잠재력
좋은 대학이 전부는 아니다. 내 가능성은 더 크다.
2. 시간 관리
매 순간을 기회로 바꾸는 사람이 결국 성장한다.
3. 감정 관리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길을 잃지 않는다.
4. 정직
똑똑함보다 오래 빛나는 건 진정성이다.
5. 리더십
남을 이끄는 힘이 아니라, 내 재능을 꺼내는 힘이다.
6. 배움
정답보다 질문이 사람을 발전시킨다.
7. 실패
실패는 걸림돌이 아니라, 방향을 다시 잡는 신호다.
8. 우정
좋은 친구가 인생을 지켜주고, 내가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
9. 꿈
남이 정해준 꿈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꿈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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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하버드에 있어도 이 9가지를 놓친다면
그 졸업장이 무슨 소용이람.”

그리고 조용히 마음을 두드리는
또 하나의 문장도 떠오릅니다.

“대학 문턱을 못 넘어봤더라도
이 9가지 태도를 지키며 살고 있다면,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이 바로 하버드가 아닐까?”

하버드가 특별한 이유는
높은 입학 점수도, 화려한 건물도 아니라,
개인의 태도에 있음을
이 책은 아주 따뜻한 시선으로 알려줍니다.

수능 이후 마음이 흔들리는 수험생이 있다면,
이 책이 그 마음을 조금 더 단단하게 잡아줄 수 있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책 속 QR코드를 통해
하버드 스터디 플래너도 내려받을 수 있는데요,
이게 또 꽤나 잘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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