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지만 속깊은 청년
플럼트리 2019/10/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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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꿈은 안녕하신가요?
- 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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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 2019-08-15
: 105
딸아이가 읽은 책을 별 기대없이 읽었다.
딸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싶은 게 이유다.
그.러.나. 나는 책 곳곳에 밑줄을 그으며
읽었다. 편하게 읽을수 있는 문체이지만
깊은 사유의 두레박으로 길어 올린 듯한
지나칠수 없는 무게감에 밑줄을 그을 수
밖에 없다. 기대되는 신예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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