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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e님의 서재
  • 키리에
  • 궁성혜
  • 10,500원 (30%750)
  • 2016-02-01
  • : 262
이 책보다 먼저 나온 "피어나다"와 구성과 편집 등등...전반적으로 너무 비슷하네요. 그대로 따라한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아요. "피어나다"의 작가 블로그를 보면, 작가와 출판사가 오랜 기간 시행착오와 연구를 거쳐 국내 최초로 선보인 페이퍼 커팅 책이라고 하던데... ( http://nangmaner.blog.me/220608194844 )  남의 결실을 이렇게 쉽게 가져와도 되는건가요? 출판사는 사업적 수완이라기에는 그 도를 넘어서 상도덕이 없는 것 같고, 작가분은 이 책을 스스로의 작업으로 떳떳하게 내놓은 의도가 의심스럽군요.아래 글쓰신 분도 언급하셨지만, 소와다리 출판사의 초판본 오리지날 복각본 시리즈가 성공하자, 모 출판사에서 발빠르게 따라한 책을 내놓고 여기저기서 곤욕을 치르고 있던데...이런 비양심적이고 상도덕을 잊은 출판은 서로 망하자는 것 밖에 안되는 것 같군요. 출판사, 저자, 독자, 모두 다요.해당 출판사는 공개적인 해명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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