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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상쾌하고 가벼운 느낌의 커피. 아이스로 마시기에 좋네요.  100자평
[코스타리카 소노라 센..]  에밀과탐정  |  2024-06-15 23:44 
원두는 그저 신선한 게 최고죠. 아이스커피로 먹으니 좋네요  100자평
[과테말라 안티구아 파..]  에밀과탐정  |  2024-04-15 00:41 
향긋하고 신선합니다. 매우 만족.  100자평
[콜롬비아 나리뇨 산 ..]  에밀과탐정  |  2024-01-09 21:56 
마셔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중에서 신맛이 제일 약했음. 향기는 좋음  100자평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에밀과탐정  |  2023-12-23 10:13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된 가리풀리나의 가창과 열연! 결말을 조금 바꾼 체르냐코프의 연출도 설득력이 있으며 숲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무대도 멋지다.  100자평
[[수입] [블루레이] 림..]  에밀과탐정  |  2023-11-25 20:37 
너무도 고마운 가격에 오라토리오 외에도 시편이나 테데움처럼 멘델스존의 숨은 보물들을 만날 수 있다. 멘델스존 권위자인 래리 토드의 내지 해설도 작품 감상에 큰 도움이 된다. 성악진과 녹음 상태 등 여러모로..  100자평
[[수입] 멘델스존 : 종..]  에밀과탐정  |  2023-11-25 20:32 
셰마하 여왕 역 미나시안의 가창이 특히 뛰어나며 연기와 외모도 설득력이 있다. 무대는 고정 무대라 좀 단조롭지만 효과적이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낀 코러스가 기괴한 부조리극의 느낌을 더한다. 무대 자체는..  100자평
[[수입] [블루레이] 림..]  에밀과탐정  |  2023-11-09 18:08 
포장이 재미있긴 한데 개봉하자마자 다른 용기로 옮겨담아서 구입 의의가 반감됨(포장 재질에 재활용 표시가 없던데 이건 일반쓰레기?) 이것만 마셔도 괜찮고 집에 있는 에티오피아와 섞어서 내맘대로 블렌딩해도 맛..  100자평
[브라질 산토스 NY2 디..]  에밀과탐정  |  2023-11-09 17:01 
아이스커피로 마시기에 안성맞춤입니다  100자평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에밀과탐정  |  2023-08-26 12:58 
도니제티풍 멜로디의 향연. 리브레토는 당연히 없지만 어차피 19세기 오페라 특유의, 별로 자세히 알고 싶지 않은 줄거리들이라 작품 감상에 전혀 지장 없음.  100자평
[[수입] 1830년대의 도..]  에밀과탐정  |  2023-07-02 16:31 
눈 호강, 귀 호강. 환상동화와 블랙코미디가 가부키 스타일 무대와 의외로 잘 어울림.  100자평
[[수입] [블루레이] 림..]  에밀과탐정  |  2023-07-02 16:25 
2% 정도 허스키가 가미된 호바니시안의 음색이 매력적이며 유르추크의 가창도 훌륭함. 러시아어 1도 못 알아먹어도 내지에 실린 영어 번역 덕분에 레르몬토프, 마이코프, 푸슈킨, 알렉세이 톨스토이 등 유명 러시아 ..  100자평
[[수입] 림스키-코르사..]  에밀과탐정  |  2023-07-02 16:20 
마녀와 악마, 대장장이  리뷰
[[수입] [블루레이] 림..]  에밀과탐정  |  2023-07-02 16:13 
칼라스니까. 메데아니까.  100자평
[[수입] 케루비니: 메..]  에밀과탐정  |  2023-06-25 01:07 
테너 버전에 비해 드문 소프라노 버전이라 반갑다. 비브라토가 거의 안 느껴지고 시원시원하고 힘 있는 가창. 카리나 고뱅이 바로크 음악만 잘 부르는 게 아니었네  100자평
[[수입] 브리튼 : 일루..]  에밀과탐정  |  2023-06-25 01:01 
코러스나 전체적인 오케스트라 연주는 1994년 게르기에프 지휘마린스키 라이브 레코딩이 더 나은 듯하지만 타이틀롤의 모노가로바의 가창이 모든 단점을 만회하고도 남음.  100자평
[[수입] 림스키-코르사..]  에밀과탐정  |  2023-06-24 14:00 
1989년부터 2008년까지 쓴 러시아 음악 관련 에세이를 모았다. 러시아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저자의 박학한 설명이 작품 감상에 크게 도움이 되며 대한 날카롭고 재치 있는 문체로 글 읽는 맛이 난다  100자평
[On Russian Music (Pa..]  에밀과탐정  |  2023-06-24 13:48 
용의자를 여기저기 흘려놔서 처음에는 후던잇whodunnit) 같다가 수사망이 좁혀드는 중반부터는 어김없이 스릴러. 공사다망한 87분서의 하루.  100자평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  에밀과탐정  |  2023-06-10 14:42 
드립이 아니라 모카포트로 추출해서 그런가 청사과 향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제 볶은 거라 신선하고 맛 좋습니다. 크레마 많이 생겨서 좋음  100자평
[코스타리카 라 알퀴미..]  에밀과탐정  |  2023-05-03 18:00 
모카포트로 추출해 먹는데 맛이 깔끔합니다.  100자평
[케냐 야라 AA TOP]  에밀과탐정  |  2023-03-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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