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안녕
  • 거미여인의 키스
  • 마누엘 푸익
  • 11,700원 (10%650)
  • 2000-06-12
  • : 9,939
게릴라 활동을 하다 암살 당한 몰리나와 낭만적 꿈 속에서 죽어간 발렌틴. 서로를 이해 못하던 몰리나와 발렌틴의 첫 만남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한 죽음이다.

둘 다 비극적 죽음을 맞이했지만 마지막 영화 이야기 속 여자의 미소처럼 자신의 삶의 끝에서 서로의 흔적을 발견하고는 행복하게 죽어가지 않았을까 상상해본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