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님의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reina 2017-11-28 10:53 좋아요 l (0)
? ㅋㅋ 님은 좀 책을 사기나 하세요.~ ㅋㅋ 이제 여자들이 책 사는 거 까지 폄하를 하네

정영진 2017-11-28 11:19 좋아요 l (0)
폄하한적 없습니다. 그렇게 느끼시나요? 전 책 제목을 이렇게 만들은
작가의 생각이 궁금할 뿐입니다

신지효 2017-11-28 16:12 좋아요 l (0)
영진씨는 그럼 무슨 돈 받고 이러세용?

정영진 2017-11-28 18:37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신지효씨 상황이 이해가 안되면 말씀을 하지 마세요. 전 여자분들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고
작가한테 내 생각을 댓글로 적었을 뿐입니다.
요즘 페미니즘으로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한남이라고 하는 한국남자를 비하하는 비속어를
엇비슷하게 “현남 오빠에게”라는 책 제목으로 지어서 책을 더 잘 팔려고 하는거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님같은 작가 추종자들이 책 리뷰에다가 한남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들을 보니
더욱 내가 적은 댓글 “ 모든 선동에는 돈과 관련되있다. 극히 공감된다” 라는 댓글을
정말 잘 적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책에 달린 댓글을 보고 있으면 개인적으로 역겹습니다.

신지효 2017-11-28 20:55 좋아요 l (0)

추종자^^;라기엔 제가 저 작가분들을 별로 안 좋아하고요, 사람들이 리뷰에 한남 어쩌고저쩌고 한 것들 보면서 왜 선동을 떠올리신건지 1도 이해가 안가네욬ㅋㅋㅋ 전 책도 안 사읽으면서 남혐이라느니 개돼지 페미나치니 하며 별점테러하는 남성분들의 행동이 ‘선동’이라 생각해서 댓 남긴건데..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시네요ㅠㅠ 제 말은 이해 가실련지ㅠㅠㅋ 그리고 한남이 왜 비하단어에요? 전 ‘한국남자’ 줄여쓴다고 특별한 의미가 변질됐다고 생각 안 하는데.. 영진씨가 생각하는 ‘한남’은 뜻이 뭐에요? 영진씨한테라도 얘기를 듣고싶어요. 한남이란 단어를 ‘김지녀’ ‘보슬’ ‘페미나치’ 같은 충격적인 단어와 견주는 다른 남성분은 답이 없으셔서요.

정영진 2017-11-28 22:20 좋아요 l (0)

당신이 말하는 한남이라고 지칭하는 말을 알고도 모르는척 비꼬면서 말하는 당신과 더이상 말을 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기적인 어린아이와 얘기하는거 같습니다.

신지효 2017-11-29 12:32 좋아요 l (0)

엌ㅋㅋㅋㅋ모르는척이라뇨 전 있는 그대로 말한건데요? 영진씨 피해망상 같은데, 차분한 마음일 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ㅠㅠ 대화를 더이상 안 하고싶어하시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화 좀 푸세용^0^!!!

정영진 2017-11-29 15:13 좋아요 l (0)

누구보고 피해망상이라고 하시나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네요.ㅎㅎㅎ
그리고 전 작가에게 책 제목으로 비난을 한 거지 신지효씨 같은 분에게 한 얘기가 아닙니다.
왜 제 댓글에 반응을 하시나요?
피해망상을 누구에게 언급하나요 ㅎㅎㅎ
너무 웃기시네요 지금도 웃으면서 댓글을 답니다.
사람 웃기는 재주가 아주 많으시네요 ㅎㅎㅎ

신지효 2017-11-29 16:59 좋아요 l (0)

앗 기분 좋아보이셔서 다시 댓글 답니당ㅎㅎ
피해망상 얘기는 단 한 톨도 비꼰 적 없는데 저한테 모른척 비꼰다 하셔서 상상력이 정~말 과하다는 생각에 말한거에요~
작가를 비난하는 영진씨에게 제가 왜 반응했겠어요ㅠㅠ 전 책도 사읽고 너~무 맘에 들었는데 영진씨가 책도 안 사읽어놓고는 선동이네 어쩌네 비난하신게 맘에 안 드니까 그렇죠!
웃자고 농담할 땐 짜증내시고, 진지하게 얘기할 땐 웃으시는거 보니까 영진씨 제 말 하나도 이해 못 하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ㅠㅠ

그리고 영진씨 의견에 저같은 사람이 댓글 달면서 반응 보이는게 싫으시면 서재 설정 들어가셔서 댓글 허용 여부를 체크하세요ㅠㅠㅋ 꼭 하세용 아셨죠?!

전 이제 곧 퇴근시간이네용! 영진씨도 정시 퇴근이시면 집에 조심히 들어가시고 즐거운 독서 하시길 바랍니당~

정영진 2017-11-29 17:38 좋아요 l (0)

만약에 남성 우월작가가 책 제목을 82년생 김치여 라고 책을 내놓으면 어떤 반응이실까요?
ㅎㅎㅎㅎ 반대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ㅎㅎㅎ
전 페미니즘에 대해서 신경을 안쓰고 살았는데 신지효씨랑 댓글로 이런 주제가지고
대화를 조금만 섞어 보니 많이 깨닫게 되네요 ^^
신지효씨도 퇴근 조심히 하시구요~ 밤길 조심하세요~ ^^
집에 들어가셔서 페미니즘 소설 많이 읽으시고 내일도 퐈이팅하며 살아가시길 바랄께요^^

신지효 2017-11-29 23:02 좋아요 l (0)

남성우월작갘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멀리도 가셨네요.. 있기나 할까 싶은 여성우월주의자를 패는 중이셨구나..그래서 우리가 말이 안 통했구나.. 페미니즘에 대해 신경 안 쓰고 사시던 것 같았어요. 영진씨는 신경 안 쓰고 살 수 있어서 좋겠어요.

정영진 2017-11-30 11:36 좋아요 l (1)

좀 멀리간건 인정합니다. 신지효씨도 인정하세요.
한남이라는 단어가 여성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어떻게 오르고 있는지
또 그걸 돈벌이로 이용하려고 여성작가들이 책을 쓰고 책 제목을 단합하여 만든것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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