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
쌤과 함께 했던 시간 입니다. 작년 초 부터 유툽에서 쌤과 함께 한 시간이죠.
작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며 우리 모두가 보고 싶어했던 책이 드디어 출간 되어서 얼마나 기쁘고 설랬는지요.
예약을 하고, 기다리는 내내 같은 마음의 친구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드디어 책이 배송되던 아침부터 가득 가득 쌤의 책 받았다는 소식들이 올라오고 ...
첫 장을 열어 사인을 확인하며 느꼈던 그 기쁨들..
책 역시 늘 강의에서 보여주시던 그 모습 그 대로, 실생활에서 자주 쓰기를 바라며 만드신 그 마음을 저희 모두가 잘 알기에 감사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팀을 짜서 매일 매일 예문을 만들고 문장을 입에 익히며 보내는 요즘의 날들이, 영어로 가득찬 듯한 느낌의 날들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우리 모두 정말 쌤을 사랑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