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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지님의 서재
  • 하버드 식사 혁명
  • 하마야 리쿠타
  • 16,020원 (10%890)
  • 2026-04-17
  • : 2,130

그래서 건강한 식습관은 대체 무엇입니까? “하버드 식사혁명”/도서제공 부키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생활 습관’이라는 기본을 담은 책입니다. 우리가 가진 선입견을 깨주는 건강 상식 체크리스트부터 책이 시작하는데 충격 그 자체,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모두 ‘아니오’라는 사실부터 확인하고 나면 나는 그동안 뭘 했나싶고 그럼 대체 뭐가 진실인데? 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다이어트의 효과가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건강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다. 건강 효과를 입증하기 어려운 이유는 ‘사람들 대부분은 극단적인 식사법을 오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속하지 않으면 당연히 건강효과를 입증할 수 없다.”

 

저처럼 나이가 들어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두려워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들은 다양한 다이어트를 접하게 되는데 ‘극단적인’식단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생명의 위기가 아니라 미용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식사법”이라는 서문의 말에 혹한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자신이 목표로 삼고 싶은 ‘건강한 식습관’을 정하고, 그 방향으로 조금씩 다가가는 것이 본질이다. 이와 함께, 식습관 점수를 식습관 개선의 가이드로 삼는 것은 어떤 식습관이든 권할 만하다. 식습관 점수는 공통적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더 건강해지도록’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양제는 식사가 아니다.’라는 문장을 기억해두기로 했습니다. 식사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를 영양제로 쉽게 해결하려고 했는데 그건 그저 의미 있는 선택지일 뿐이라니! 노화예방을 원한다면 운동과 식습관, 정기 검진 같은 기본적인 것들이 중요하다는 점이 만년 다이어트중인 저를 깜짝 놀라게 만든 부분! 근본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건강이라는 중요한 일에도 쉬운 길만 가려고 했구나. 깨닫게 되는 책이었다고 적어둡니다.

 

건강은 약 한 알로 되는 것도, 편파적인 식습관으로 해결되는 쉬운 게 아니었어요! 어렵지만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점 알려준 좋은 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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