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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지님의 서재
  • 퇴사 후 나를 브랜딩합니다
  • 커밍쏜
  • 17,820원 (10%990)
  • 2025-11-05
  • : 9,945

퇴사 했는데 이것조차 없으면 큰일 나죠. “퇴사 후 나를 브랜딩합니다.”도서제공 알에이치코리아이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이제는 11번째 파이프라인, 인세수익까지 거머쥔 베스트셀러작가 커밍쏜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350명 대산 홀을 꽉 채우는 강연도 흔치 않지만, 이 책의 출간과정을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역시 ‘인생은 드라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분의 퍼스널브랜딩이 얼마나 독특하기에 출간 포기에서 대형출판사계약까지 가능하게 했을까요?

 

“그 순간 깨달았다. 내가 지금까지 해 왔던 생각은 핑계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늦지 않았다. 나도 평범했지만, 내 인생에서만큼은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커밍쏜이라는 이름은 ‘곧 내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온다’는 의미였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은 어떤 이름을 스스로에게 부여하고 싶으신가요. 퇴사 후 3년 만에 이루어낸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고 내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으로부터 돈도, 기회도 생겨난다,’는 생각. 그건 모든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이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은 실력을 키우는 과정에서 생긴 경험과 통찰을 콘텐츠로 풀고, 이를 통해 타인을 돕는 일이다.”

 

- 주제는 내 안에서 찾았는가?

-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가

- 이루고 싶은 목적이 분명한 가?

이 세 가지 질문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남들이 하는 거 말고, 내 이익만 좇는 일 말고, 인생을 걸 만한 간절한 일. 그런 꿈 있으세요? 저는 지금부터 찾아보려고요.

 

나의 결핍이 나의 진정성, 수익은 신뢰관계가 형성된 팔로어들을 통해 가능해지는 일, 경험이 비롯된 이야기들이 좋았고 저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의 말’을 듣기로 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커밍쏜님들의 이야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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