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진수지님의 서재
  • 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
  •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 23,400원 (10%1,300)
  • 2025-01-29
  • : 1,510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림비와 제일 먼저 상의해 봅시다. “생각에 지친 뇌를 구하는 감정 사용법” /도서제공 나무사이에서 보내주셨습니다. 


- 감정적인 일을 저질렀다면 림비부터 살펴야 합니다.

- 감정 = 뇌라는 걸 알려줍니다.

- 직장과 가족에서 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당연히 림비부터죠.

- 림비가 당신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말해줍니다. 


림비는 양날의 검입니다. 다룰 수 있으면 무적이죠. 정치인이나 사기꾼들은 타인의 림비를 이용해 이익을 취합니다. 직장에서도, 친구 관계에서도 림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림비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믿음 희망 사랑”같은 것들이죠.


너무 큰 개념이라고요? 그렇다면 “10분”은 어떤가요? 림비와 10분을 사용하는 데 동의하면  “박사학위”도 딸 수 있는데. 마사 벡이라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매일 10분으로 했던 일입니다.


좋아하는 것의 첫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이건 림비가 좋아하는 질문이에요. 그게 당신의 림비가 움직이게 만드는 시작 버튼입니다. 


“십대의 뇌는 재구성 중이니, 그저 그들의 말을 들어줘라.”

“부탁을 할 때는 상대를 멋진 명사로 표현하라.”


림비는 참으로 감정적이고, 도파민을 좋아해서 몸에 나쁜 것들을 좋아하죠. 탓할 수는 없습니다. 문명이 바꿔놓은 것이니까요. 림비의 본체인 “대뇌변연계”는 당신이 살아온 모습대로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이 불행하다면 림비와 함께 삶을 바꿔야 합니다. 무엇부터? 10분부터.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일어나 침구정리하기.”같은 것들은 이 책을 읽고 나면 림비를 위한 행동임을 알게 됩니다. 일확천금보다 노력해서 번 돈을 좋아하는 림비, 감정(열정적인 욕망)이 생기면 열심히 일하는 림비, 기록해 놓으면 나중에 보고 기뻐하는 림비...기타등등 


게으른 사람도, 너무 많이 일해 지친 사람도 새해에는 림비와 대화 좀 해보시길. 그러면 내가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가졌는지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