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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님의 서재
  •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
  • 김은화
  • 13,320원 (10%740)
  • 2019-05-20
  • : 492
누구보다 당차고 화려하게 한 가정을 하드캐리했음에도 스스로를 ‘가장‘이라 칭할 생각을 못했던 그녀. 이제라도 이렇게 기록되어져 다행이란 생각으로 읽어나갔다. 내 남은 앞날도 그녀처럼 당차고 배포있게, 끈기있게 끌어나가야겠다. 영선씨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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