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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으려고 살기를 그만두었다
  • 허새로미
  • 11,700원 (10%650)
  • 2021-02-28
  • : 873
삶은 전쟁이다. 상대가 가족이라도... 또한 바람직한삶은 고립이 아니라 상생,성장,확장이며 최종적으로는 행복일 것이다. 가족.사회의 부당한 면이 있었다면 그것을 이해하고 넘어서며 포용하고 용서할 수 있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불가피하게 따로 산다 하드라도.... 용감하게 고립과 분리를 택했다 하드라도 단절과 고립이 과연 행복하고 바람직한 선택일지는 의문스럽다. 저자가 그것으로 진정 행복해 졌다면 햔 말이 없지만 과연 그럴 수 있는건지는 상상이 가지 않는다. 가족과 사회의 부당한 norm으로 고통받은 부분이 많이 공감가고 힘들 수 있엏겠지만 저자가 진정 행복하고 열리고 넓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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