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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투 문장들이 조금 거슬리지만, 나름 잼나게 읽힙니다. 그런데 여기 나오는 파라오와 모세가 성경에 나오는 그 바로와 모세인가요? 내가 너무 무식한가... ?! ㅜ  100자평
[람세스 2]  zikomo  |  2024-04-26 11:34 
앞 부분이 좀 지루하다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재미가 생깁니다. 람세스의 통치는 2권부터 시작될 모양이군요. 1권보다는 2권이 더 재미날 듯합니다. 다만 번역투의 문장들이 읽는데 방해가 많이 되어 아쉽습니다....  100자평
[람세스 1]  zikomo  |  2023-12-06 10:58 
색다르거나 참신한 내용을 기대했는데... ㅜㅠ  100자평
[어떻게 하면 사진을 ..]  zikomo  |  2023-09-06 11:19 
최고당~!  100자평
[썅년의 미학]  zikomo  |  2023-09-06 11:15 
이번 책에서는 이렇다할만한,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없어요. 물결이 잔잔한 여행기입니다. 아마도 글쓴이가 모범생같은(?) 반듯한 사람이어서 그런 건지도 ㅎ~.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100자평
[라오스가 좋아]  zikomo  |  2023-08-09 11:18 
모두가 거들떠보지도 않는 곳에서 굉장한 사실을 찾아낸다. 그리고 거기서 대단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사람, 후지와라 신야. 이 분이 풀어내는 이야기는 늘 이런 힘이 있습니다. 역시 엄청난 사람이라는 말밖에 ..  100자평
[황천의 개]  zikomo  |  2023-07-11 12:10 
곱씹어가며 꼼꼼하게 읽을만한 값어치가 충분한 내용입니다. 읽는 동안 배운 점도 많습니다.다만 이런 좋은 내용을 어쩜 이렇게 글을 재미없고 지루하게 쓸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읽는 내내 했습니다.... ㅜㅜ  100자평
[협력하는 괴짜]  zikomo  |  2023-06-07 11:14 
통일을 바라지 않는 남한 사람들, 이게 우리 현실이라는 게 참...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금희 아가씨에게 앞으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100자평
[금희의 여행]  zikomo  |  2023-04-14 11:06 
드물게 보는 앙골라 이야기책인지라, 반가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100자평
[앙골라 이야기]  zikomo  |  2023-03-29 10:31 
책 내용보다 번역 때문에 글이 눈에 잘 안 들어 옵니다. 왜 한국말을 이렇게 쓰는 건지요... ㅜㅜ  100자평
[마케팅이다]  zikomo  |  2023-03-17 15:33 
소설이라 생각하면 아무런 재미도 느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스토리가 없어요... ㅜㅜ작가가 공부하고 경험한 중국을, 그냥 수필로 엮어냈더라면 훨씬 더 재미나게 읽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00자평
[정글만리 3]  zikomo  |  2023-02-17 10:47 
중국에 대한 잡설을 너무 많이 풀어놓는 건 아닌지... ㅜㅠ 그러다 보니 소설인데도 스토리가 없어요. 이야기가 흘러가는 느낌이 거의 없고, 그냥 썰만 밑도 끝도 없이 듣고 있는 느낌이랄까, 하아.....ㅜ  100자평
[정글만리 2]  zikomo  |  2023-02-08 11:20 
꼭 개와 함께가 아니더라도, 가보고 싶은 곳이 많군요. 나도 우리 개랑 같이, 가까운 곳부터 하나씩 가보고 싶어졌어요.그리고 책 좀 가볍게 만들어 주세요, 이 정도 내용에 562g이 뭡니까? ㅠㅜ  100자평
[네발로 떠난 트래킹]  zikomo  |  2023-01-25 12:26 
중국에 대한, 그리고 중국 사람들에 대한 설명을 너무 많이 하는 건 아닌지...? 이건 걍 소설이잖아요. 근데 주인공들의 대화라는 형식를 빌어, 너무 많은 걸 설명하려고 하다 보니 좀 소설스런 재미가 떨어집니다..  100자평
[정글만리 1]  zikomo  |  2023-01-16 11:11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a return route]에 대한 내용을 빼고, 본 내용을 좀 더 자세하게 만들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습니다.  100자평
[Africa Overland : pl..]  zikomo  |  2022-12-02 11:52 
터키의 문물을 역사를 책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그럭저럭 읽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글쓴이가 현지를 가서 둘러보며 쓴 내용인 것 같긴 한데도, 잼나는 에피소드 하나 없어, 저는 읽기에 많이 지루..  100자평
[터키에서 천년의 시간..]  zikomo  |  2022-10-12 14:17 
‘이번에도 뻔할 내용일 거‘라는 생각으로 기대를 않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한 내용을 담은 책은 아니지만, 읽는 동안 다시금 생각과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100자평
[웃는 부모 우는 아이]  zikomo  |  2022-09-30 11:06 
여행기라고 하기엔, 허탈할 정도로 여행 이야기가 없습니다. 가는 데마다 그 곳에 얽힌, 따분한 역사만 끝없이 이어집니다 ㅜㅠ .  100자평
[터키, 낯선 시간에 흐..]  zikomo  |  2022-09-28 11:26 
잘 읽었습니다. 근데 불교 신자가 아닌 저로서는 집중이 잘 안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ㅜㅜ 죄송...  100자평
[너에게 미치도록 걷다]  zikomo  |  2022-09-26 10:39 
지금까지는 산속 눈보라에 얼어죽는 산악인들 이야기만 숱하게 들었습니다. 이 소설은 어려운 루트를 초등한 산악인이 암에 걸려 죽어가는 내용입니다.산악인이 쓴 글이라는 걸 곳곳에서 잘 느낄 수 있었고, 픽션이..  100자평
[황금피켈]  zikomo  |  2022-09-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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