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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조님의 서재
  • 첫 여름, 완주
  • 김금희
  • 15,300원 (10%850)
  • 2025-05-08
  • : 115,524
한편의 드라마를 본 듯한 느낌이었다.
상처 있는 열매가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가듯이 나도 내 상처를 딛고 당당하게 설 수 있기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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