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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거덕덜거덕님의 서재
GL  리스트
[[GL] 수룡의 신부]  덜거덕덜거덕  |  2023-01-27 15:38 
짧고 압축적인데 내용은 초보 글쓰기러에게 더 유용할 것 같음. 출판사 보지 않고 샀는데 우리집에 윌북 책이 많더라. 글쓰기 책이 많이 나옴.  100자평
[묘사의 힘]  덜거덕덜거덕  |  2022-03-06 01:21 
단편집을 오랜만에 샀는데 신선함. 귀신날이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고. 고전적 이야기만 들어있을 줄 알았더니 1월 16일생과 창백한 눈송이들, 시간의 거품 같은 신선한 현대물들이 재미있었다. 특히 내 취향은 1월 1..  100자평
[귀신이 오는 밤]  덜거덕덜거덕  |  2022-03-06 01:13 
자주 보지 않던 분야의 책이 땡겨서 요새 보고 있는데 이 책도 광고문구가 끌려 읽게 됐다. 나이 때문인지 좀 더 심도 깊게 다가온 것 같음.  100자평
[당신이 숨기고 있는 ..]  덜거덕덜거덕  |  2021-05-07 13:33 
오래전 사서 잘 모셔뒀는데 다른 책 빼려다가 툭 떨어지는 바람에 잡기 시작. 운명인가 싶고. 읽는 데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비될 것 같아서 두려웠는데 역시나 맞았고 대신 놀라운 힘으로 끌고 가는 책이기도 했다...  100자평
[나의 투쟁 1]  덜거덕덜거덕  |  2018-07-31 11:58 
단편보다는 장편을 선호하고 앤솔로지 자체에 크게 매력을 느끼진 못하지만 좋아하는 작가들이 수록되어 있고 컨셉도 특이해서 구매함. 워낙 잘 쓰는 작가들이라 말마따나 평타는 친다. 책은 예쁨.  100자평
[빛 혹은 그림자]  덜거덕덜거덕  |  2018-07-31 11:38 
잘 쓰인 소설을 읽다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함. 무엇보다 어느 순간을 지나가니 속도감도 놀라웠고. 전작을 읽어보지 않았는데 읽어보고 싶어졌다.  100자평
[작은 불씨는 어디에나]  덜거덕덜거덕  |  2018-07-30 12:27 
남은 건 37권. 38권이 안 나왔는데 37까지 가기가 두렵네.  100자평
[배가본드 36]  덜거덕덜거덕  |  2018-05-18 03:04 
곽재식 작가 다른 책처럼 제목부터 길다. 글쓰기 로망이 있는지라 읽었고 최근 아주 기대하고 읽었던 김중혁 작가 책과 비교가 됐음. 물론 책 방향성(?) 자체가 달라서 단순비교는 좀 뭣하긴 한데 이 책이 내가 원하..  100자평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덜거덕덜거덕  |  2018-05-18 02:56 
비소설을 자주 읽는 편은 아닌데 몇 년 전 읽은 조복성 곤충기가 생각이 나서 이래저래 생각나는 대로 비교하면서 읽었다. 같은 소재지만 바라보는 관점과 작가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재미가 나오는듯. 지구의 지배..  100자평
[곤충 연대기]  덜거덕덜거덕  |  2018-05-18 02:45 
찬호께이야 나오면 이제 무조건 사서 보는 믿고 보는 작가라 기대만큼 재밌습니다. 분량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문과 입장에서 네트워크 관련 내용도 신선하게 다가왔고. 인물 설정이나 반전이 고전적인데 가끔은 ..  100자평
[망내인]  덜거덕덜거덕  |  2018-04-26 11:42 
간만에 스칼지 신작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속도감 하난 짱짱이고 세계관도 비교적 흥미롭게 구축돼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키바 웃겨요. 별 하나 뺀 이유는 이렇게 끝내다니 싶어서. 소개 보니 하반기에 2부 출간..  100자평
[무너지는 제국]  덜거덕덜거덕  |  2018-04-26 11:21 
보슈 시리즈는 무조건 사서 읽습니다. 코넬리의 최고작은 아니지만 웬만한 스릴러 소설보다는 월등한 재미.  100자평
[드롭]  덜거덕덜거덕  |  2018-04-24 11:33 
기대를 많이 하고 집어 들었는데 뭐랄까 좀 내가 생각했던 책과는 다른 느낌. 유혹하는 글쓰기처럼 창작의욕을 고취시켜 주는 작법서 스타일일 거라 생각했는데 글쓰기에 관한 작가님의 유머집에 가까운 느낌. 띠지 ..  100자평
[무엇이든 쓰게 된다]  덜거덕덜거덕  |  2018-03-23 13:04 
영화 트레일러를 보고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읽었는데 역시 청소년/아동(?) 대상으로 한 만큼 표현이나 묘사가 좀 약한 면이 있다.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은 재밌음. 영화 쪽을 많이 기대함.  100자평
[모털 엔진]  덜거덕덜거덕  |  2018-03-23 13:00 
분량의 압박이 있지만 댄 시먼즈의 작품은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이야기와 문장도 수준 높을 뿐더러 폐쇄된 공간 속 인간들의 공포를 밀도 있게 표현해냄. 존 카펜터의 명작 괴물과 비교해보면 더 재밌는 소설이다.  100자평
[테러호의 악몽 1]  덜거덕덜거덕  |  2018-01-20 10:04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황효진 기자님의 첫 책. 온라인에서 봤던 기자님의 글발이 이 책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세련된 글쓰기와 재밌고 공감가는 내용들.  100자평
[아무튼, 잡지]  덜거덕덜거덕  |  2017-12-29 23:14 
존 하트의 다른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인물들의 감정에 동화되어 무척 힘든데도 눈을 떼지 못하고 읽었다. 장르소설의 품위를 보여주는 작품.  100자평
[구원의 길]  덜거덕덜거덕  |  2017-12-24 10:16 
난 킹 샘의 단편집들이 더 좋음. 한 번 잡으면 못 놓는다.  100자평
[악몽을 파는 가게 1]  덜거덕덜거덕  |  2017-12-17 16:19 
작년부터 미니멀 가계부를 쓰고 있는데 가격만 비싸고 필요없는 정보를 잔뜩 넣어놓은 다른 가계부랑 달리 딱 필요한 내용만 들어있고 판형도 작아서 꽂아두기도 좋아서 크게 만족했었다. 그리고 예쁨. 2018년 버전..  100자평
[2018 미니멀 가계부 ×..]  덜거덕덜거덕  |  2017-12-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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