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coqwz님의 서재
  • 노 웨딩
  • 연소민
  • 16,200원 (10%900)
  • 2026-02-14
  • : 284
도서제공

주인공 윤아와 해인은 결혼은 하되 결혼식은 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 선택은 자유를 가져다주기보다 더 많은 설명과 설득을 요구한다. 왜 안 하냐는 질문, 섭섭하다는 가족들의 마음,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관습들. 사랑하는 두 사람이 내린 결정은 어느새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시선 속에서 시험대에 오른다. 결혼 자체보다 결혼을 둘어싼 과정이 훨씬 복잡하고 긴장감있게 그려져 상견례의 어색한 분위기, 가족 간의 미묘한 감정선, 쉽게 꺼내지 못하는 속마음들이 너무나 현실적으로 다가와 인물들이 느끼는 불안과 압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애증으로 그려진 친정엄마와의 관계에서,
자꾸만 딸의 결혼식을 미루려는 엄마의 모습이 이해가 안됐는데-
나중에 그 진실과 딸을 위해 고개 숙이는 장면에서 쪼끔 가슴이 미어졌다..

모든 상황이 너무나도 현실적이고 이해되기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궁금해지는 소설++

나는 젊은이(?)였을 때는 하면 어떻고 안하면 어떠랴- 복잡한 건 질색이라 빨리 넘기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달라졌다. 결혼식 안하자니 후회할 것 같고, 한다면 성대하게 할 것이다!!!!!!🥳🥳🥳🥳🎉🎉🎉🎊🎊🎊

+ 그리고 해인이 내 스탈이야——!!!!!!😍
+ 윤아랑 해인이 잘 살 것 같다, 행복해라~~✨✨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