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진짜 아놀드가 썼을까? 이름만 내걸은 책 아닐까 반신반의 하면서 샀는데 웬걸...
아놀드의 해박한 지식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역사부터 시작해서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바디빌딩에 관한 거의 모든 부분이 망라되어 있다. 저자의 훈련 경험담을 읽을때는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량에 존경심이 절로 우러나온다. 과연 인간인가...이 책에서는 근육을 키우는 원칙이 확실하게 제시된다. 한가지 흠이라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바디빌더 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그대로 따라하는건 무리...나 또한 그대로 따라 하다가 코피났다ㅜ.ㅜ 파워셋트가 좋긴 한데 일반인이 따라하기엔 너무 무리한 운동량이라 난 방향을 바꾸기로 했다^^ 어쨌든 웨이트 트레이닝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할 필독서이다. 양이 많아 보이지만 읽다보면 쉽게 잘 넘어간다. 아놀드에게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