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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님의 서재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2
  • 사물궁이 잡학지식
  • 19,800원 (10%1,100)
  • 2022-03-23
  • : 1,817


✒️리뷰

#사소해서물어보지못했지만궁금했던이야기
#사물궁이잡학지식 지음
#𝐚𝐫𝐭𝐞



❓️우리가 살다보면 어떤 현상이나 사소한 물건 또는 우리의 몸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생긴다.하지만 대부분 사소하기에 몰라도 사는데 불편함을 혹은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기에 그냥 궁금증으로 남겨 버린다.

이 책은 그러한 궁금증을 사소하다고 치부하지 않는 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철학을 왜?라는 질문의 학문이기에 좋아하고 답이 없기에 끊임없이 파고 들어야 한다면 과학은 왜?라는 질문보다는 "어떻게 해서"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과학은 어떻게 해서 그런 현상과 사물의 형상의 특징 그리고 인간의 몸의 신비를 밝혀 내는 학문이다.
그래서 과학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해서 우주의 원리까지 뻗어 나간다.너무 어려운 학문적 지식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이 책은 사소한 궁금증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왜 머리는 앞에서 빠지는지...그리고 바다에 번개가 치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대변은 참으면 왜 급한 대변의 느낌이 사라지는지 등의 정말 사소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아는 부분도 나오지만 맞다!나도 평소 궁금했는데 잊고 있었네 하면서 책에 빠져 들 수 있다.

이 책의 사소한 질문을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면 어떤 대답이 나올지 궁금하다.아마도 기상천외한 대답과 그 대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니 미소가 나온다.

지루한 회의 시간에 잠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시간이 있다면 가볍게 질문을 던지고 마치 전문가인 듯 으쓱 하면서 아는 척을 하면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가끔씩 산책을 하면서 얼굴에 거미줄이 걸리는 느낌을 이제는 확실하게 무슨 이유인지를 알 수 있고 급하게 차를 끼어 들면서 화를 나게 하는 운전자를 보면서 급똥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 건데 라고 이해와 지식의 폭을 넓혀 주는 책이라고 쓰고 리뷰를 마무리한다.

어렵지 않은 궁금증은 궁금증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궁금증은 나로 시작해서 세상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믿는 독자로서 ...


🎁이 책은 출판사에서 지원 받은 책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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