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중 2강씩 6주동안 진행했습니다.
주별 학습소감을 남기면서 솔직한 리뷰를 남겨봅니다.
(1~2강)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바빠 학습단의 선생님의 댓글은 아이를 춤추게 합니다. 지난 학습단에서 케이수학선생님의 댓글이 힘이 되어 이번 학습단은 기분 좋게~ 어렵지 않게 진행했습니다. 2주간 쉬는동안 기본 개념을 다시 정리하는 시간도 가졌고 아이가 채점을 하면서 틀린 것도 고쳤기에 어렵지 않게 1주차를 마무리합니다. 기분 좋은 7~8월 바빠학습단, 화이팅~
이차방정식의 뜻고 해, 인수분해를 이용한 이차방정식의 풀이, 어렵지 않게 잘 했습니다~
- 적다가 말았음
- 문제 제대로 안 읽음
이렇게 아이가 채점하면서 스스로 틀린 이유를 분석한 점이 달라졌어요
6주동안 달라진 아이가 기대됩니다.
(3~4강)인수분해를 이용한 이차방정식의 풀이와 응용에서 식을 정리할 때 앞에서 배웠던 곱셈 공식을 이용해서 정리하면 쉽기에 곱셈 공식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연산실수도 보이고 진짜 몰라서 틀린 것도 보이지만 스스로 정답지 보면서 채점하면서 그 틀린 이유를 알아가는 성장 과정에 있습니다. 이차방정식의 중근에서 중근을 가질 조건을 늘 틀렸는데 이번에는 잘 해줬어요
(5~6강)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주당 2강) 스스로 정답지 보고 채점하면서 오답 고치고 다시 풀기에 저도 학습일기를 적으면서 아이의 공부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어떤 실수를 하는지 알게 되는 거죠
제곱근을 이용한 이차방정식는 손이 익수라할 때까지 풀어야하더라구요
- '부호를 바꿀 때 실수'했다고 적는 아이의 메모,
- 다시 풀어서 제대로 고쳤다.
- 맞추었는데 별표친거다.."맞춤"
- 풀이과정 기록 등
이렇게 혼공하는 모습이 참 희뭇한, 바빠 학습단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온라인 유일한 학습단으로 저의 픽은 바빠 학습단입니다
(7~8강) 복잡한 이차방정식의 풀이에서 계수가 분수 또는 소수의 경우 계수를 정수로 고치지 않아도 근의 공식에 대입하면 근이 구해집니다. 하지만 근의 공식도 복잡한데 분수나 소수를 근의 공식에 대입하면 계산하기 힘들어서 정수로 고친두 대입하여야 해요
이차방정식의 근을 구해 보면 근의 개수를 구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근을 구하지 않고도 근의 개수를 구하는 있는 방법이 있지요~
(9강) 두 근이 주어지고 이차방정식을 구할 때는 x의 제곱의 계수를 반드시 확인하고 괄호 앞에 붙여야 합니다. 괄호 안에 근을 넣을 때는 부호를 바꾸어 넣어야 함을 잊지 않기^^ '거저먹는 시험 문제' 하나만 틀렸는데 아마 부호를 바꾸지 않아서 틀린 것 같아요
(10강) 연속하는 두 자연수에서 방정식에서 x-1, x, x+1로 풀었는데 x값이 달라져서 당황했습니다. x값이 달라져도 연수하는 두 자연수를 구하면 같아지다니...이제껏 배운 수학이 다른 것 같아 사실은 아직 혼란스럽다고 하네요 아이가 스스로 인강보고 공부하고 스스로 채점하고 스스로 오답을 고치기에 학습일기만 대신 써주는 부모인 저도 혼란스럽지만...아이..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거겠죠??
(11강) 도형에서 이차방정식 활용하기를 진행했습니다. 도로 폭에 대한 문제의 경우 길의 모양과 상관없이 가로는 a-x, 세로이 길이는 b-x이므로 색칠한 부분의 땅의 넓이가 같아집니다. 저는 사실 이 부분이 어려워요....일차방정식 활용은 이해가 되는데 이차방정식은 일단 어려운데 아이는 강의를 통해 개념을 익히가 차근차근 순서대로 잘 푼 것 같아요
(12강)이차함수는 y가 x에 대한 이차식을 말합니다. 이차식, 이차방정식, 이차함수의 차이점을 바빠 꿀팁에서 말해주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아리송하게 헷갈렸는데 딱, 꿀팁에서 나오니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