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자~
라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구나~ 알게 된
깨독 중등국어 독해 기본편 1을 풀어본 실제 후기입니다.
무엇보다
모바일 진단평가를 풀고 아이의 실력을 수능 등급으로 받아보니
좀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깨독 중등 국어 독해 기본편 1로
수능 국어 독해를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미래엔 깨독 중등 독해 문제집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영역의 글을 읽으면서
영역별로 비문학 지문을 집중하여 읽는 훈련을 할 수 있는
중등 맞춤형~ 단계별 교재 같아요
아이가 중1이라서
레벨 1로 시작했는데
아이 수준에 맞아서 딱 좋았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단계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수능 국어 1등급을 중학교때부터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는 훈련이라는 말이
책을 푸는 아이의 모습을 직접 보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콜럼버스의 달걀이 지닌 의미와
훈민정음의 우수성
비문학 지문을 푸는 아이를 살펴보니
일단, 앞서 언급한대로
중1 수준에 맞는 지문 수준으로 아이에게 비문학 독해의 거부감을 낮출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능국어 준비라고 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아이에게 어려움만 남긴다면
그건 좋은 시작이 아닌 것 같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깨독은
글의 종류를 이렇게 키워드로 설명해주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지문을 읽고 얼릉 문제만 휘리릭 풀 것이 아니라
내용 이해하기
주제 파악하기
확인문제
이렇게 3단계로
비문학 지문을 곱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휘교재를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이렇게
'어휘 공략하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정리하니
중등 독해 문제집으로 어휘까지 완성하는 참 좋은 교재입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