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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험난한 여정의 시작 즈음
리뷰
[여성복은 아직 만들어..]
Shining | 2022-01-20 18:33
진보적인 여성이나 보수적인 애정관을 가졌고 미와 추, 부와 가난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 코스모폴리탄적이되 영국 우월주의자의 면모의 애거서 크리스티를 가감없이 지적하고 비판하되 그녀를 향한 애정과 흥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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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읽기]
Shining | 2021-11-22 13:07
마지막 뜨거움과 오롯한 차가움의 순간
리뷰
[아파트먼트]
Shining | 2021-11-21 23:51
가사노동, 그중에서도 여성의 가사노동과 주부의 삶은 어떻게 폄하되고 멸시받는지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 특히 개인적 분개와 모독에 그치지 않고 역사와 사회의 페미니즘, 제도의 불공정성, 사회의 일방적 협의를 ..
100자평
[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Shining | 2021-11-21 20:05
위악보단 위선을 입은 인물들이 오랜만이라 반가웠고 젠체하는 허무주의가 아닌 정직과 죄책감, 수치와 부채감 등 근원적인 주제를 택한 것도 반갑다. 있을 법한 일들과 경험해보지 않아도 알 것 같은 미묘한 감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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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 (반양장)]
Shining | 2021-09-16 18:13
인간은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존재라서 어떤 면에선 피해자의 입장에 공감하면서도 또 다른 면에선 가해자에게 동조하고 있는지 덕분에 돌이켜 생각하게 된다. 오스트리아 작가이며 주로 유럽과 미국의 사례를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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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차별주의자]
Shining | 2021-08-08 15:36
제목처럼 ‘지극하게‘ 사적이라 이미 궁궐을 좋아하는 사람이 ‘알지 그런 매력‘하고 동의할 수는 있겠으나 쉬이 영업이 될 것 같진 않다. 책의 만듦새도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해치 표지도 무척 매력적이나 혹여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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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궁궐 산..]
Shining | 2021-08-08 15:16
단편식이라 잘라서 읽기 편하고 너무 어렵거나 전문적인 이야기가 아닌 상식 수준에서의 제로 웨이스트, 환경 보호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청소년 또는 이제 막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깨달은 입문자가 읽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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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는 없다]
Shining | 2021-07-20 13:24
완벽하게 아름다운, 눈부신 작품을 만나면 말을 덧붙일 수 없게 된다. 누가 될까봐. 실례일까봐.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니까. 어떤 말도 작품 자체보다는 아름다을 수 없기에. 그래도 조심스럽게 평을 쓴다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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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Shining | 2021-07-05 11:18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백신 기피의 근거와 인류의 끔찍한 생체실험 역사를 찾다 읽게 된 책. 다양한 사례를 담았고 출처를 정확히 명시한 점은 학술서로서의 장점을 지니나 기승전결의 구분이 약하고 특히 종반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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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과학자들]
Shining | 2021-07-05 11:07
많은 전문가들이 저마다 지적하는 문제점이 다르지만 공통된 전망을 한다는 점, 당연한 말이지만 각자의 주전공과 출신에 따라 대답이 갈린다는 사실이 인상적이다(마찬가지로 같은 이유로 장하준 교수의 대답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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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의 세계]
Shining | 2021-07-05 00:08
헤세를 소재로 한 에세이 느낌. 저자를 좋아한다면 위로와 격려가 될 것 같지만 학술적 해석이나 작품의 평론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것 같다. 심지어 헤르만 헤세는 국내 번역된 작품도 헤세 관련 책도 많은지라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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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
Shining | 2021-07-04 23:53
명제의 성격상 결론이나 일종의 해결법이 약한 점은 아쉽지만 고통에 대한 단계적이며 체계적인 분석이 인상적이다. 모든 고통이 다 같은 고통일 수 없다는 사실과 같은 고통이 같은 해법을 가지지는 않는다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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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나눌 수 있는..]
Shining | 2021-06-21 10:58
최선을 다한 번역은 있을지 몰라도 완벽한 번역은 존재하지 않겠구나, (여느 직업이든 그렇지만) 상당히 복합적인 고충이 있는 직업이구나 싶다. 그럼에도 각자가 느끼는 직업적 고취에 대한 부분이 인상적이며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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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 모모 씨의 일..]
Shining | 2021-06-21 10:48
예전보다 복원가에 대해 널리 알려진 지금도 그들이 하는 일은 정확히 모르는 보통 사람들에게 친절히 알려주는 작업 진행서. 상당히 복잡하고 미묘한 일들이 얽혀있어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난감함을 엿보는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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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손끝에서 과..]
Shining | 2021-06-01 11:20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했다. 한국사는 그럭저럭 상식선에서 맞출 수 있었서 세계사 구매했는데... 꽤 어렵다. 특히 이탈리아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음을 깨닫는 중이다. 별 하나 뺀 이유는 설명과 퍼즐이 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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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낱말 퍼즐 :..]
Shining | 2021-05-03 13:13
사생활보다 예술적 활동의 고취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미사여구보다 역사적 맥락에서의 중평에 집중한 책. 저자가 작가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면서도 누를 끼치거나 과잉해석하지 않으려는 조심스러운 태도가 인상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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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 새로운 ..]
Shining | 2021-05-03 12:59
소설을 쓰는 이유. 소설을 읽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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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우리 영혼은]
Shining | 2021-03-28 14:55
의미있는 설정과 작품이지만 현대적인 시선에선 다소 지루하다. 연출된 의도임을 인지함에도 불구 식민지 시대, 다분히 여성혐오적인 태도를 가진 유한계급 백인 남자의 줏대없고 귀 얇은 착각 연대기를 읽고 있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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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촌 레이첼]
Shining | 2021-03-28 14:53
책 엮기와 글 쓰기에 대한 책이라고 오해한 거야 독자(나의) 실수나 오독이라 쳐도 팟캐스트 성공 수기인지 단지 일상에세이인지 책과 글에 대한 글쓰기인지 뜬금없는 우울증 고백기인지 정체가 모호한건 암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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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게 뭐라고]
Shining | 2021-03-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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