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관심에서 예술과 경제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절실하다.
바로 이 책의 장점은 예술적 그림,사진과 경제 얘기를 잘 접목했다는 것이다.
하드카바에 큼직한 도판과 함께 활자가 읽기도 편하다,
물론 주제가 인간의 관심사인 만큼 흥미롭다.
그림을 보면서 과거의 상거래를 알아가는 길엔 호기심도 발동된다.
단지 책값이 좀 만만치 않아서 처음에 좀 높게 책정된 것 같아 안타깝다.
책을 적당한 크기로 줄이고 가격을 대폭 내린다면 베스트 셀러는 아닐지라도
스테디 셀러는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어른은 물론 청소년에게도 권하고 싶다.
경제에 무관심한 사람도 경제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방법도 될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