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잉크출판사 #하루한장클래스 시리즈를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만난 컬러링북은 수 년 전에 사놓고 아주 가끔씩만 꺼내보았던 색연필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알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바로 #색연필로처음시작하는민화그림 이에요.
평소 민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도구를 다 갖추고 하기에는 부담스럽고 그 담백한 그림체는 그려보고 싶다 싶었었는데, 색연필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가 있었어요.
책에 의하면, ‘민화에서는 그라데이션을 ‘바림’이라고 표현합니다. 바림은 물을 머금은 붓을 사용해 색의 경계선을 부드럽게 풀어 내는 기법으로 자연스러운 색의 흐름을 만들어 냅니다.‘, 바림이라는 용어가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색연필로 그라데이션을 표현하면서 이 바림 효과를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처음으로 제대로 색연필을 사용해보는 기분이였어요. 물론 제 것은 24색의 수채색연필이라서 부족함이 많았지만 색을 섞는 느낌이 재미있었습니다.
예제로 수록되어 있는 민화그림들도 다양해서 놀랐구요, 각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 컬러링 안내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가만히 집중해보는 시간, 우리 민화로 채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