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게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꽥 만약에 7권의 감수를 맡으신 김필영 박사님은
"상상이야말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생각과 상상을 통한 판단, 구별, 결정의 결과가
바로 철학이라고 하네요.
늘 "엄마, 만약에~"라고 질문을 시작하는 아들을 위한 책.
이 책을 통해
'만약에~'라고 상상하며 문제를 해결하며
철학적 가치까지 깊이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한자어로 풀어서 설명을 해주곤 하는데요.
꽥 만약에 7권에서도
어려울 수 있는 단어의 한자와 뜻을 안내해 줘서 좋았어요.
특히 관심 깊게 본 챕터는 2화였어요.
학교에서 또는 단체 생활을 하다 보면 오해가 생길 수 있는데,
그 상황에서 올바르게 판단하고 확인해 보는 용기!
철학자의 한마디도 나와 있어서 좋았답니다.
부모가 읽기에도 도움되는 내용이었어요.
특히 요즘 말꼬리 잡기, 엄마가 틀렸네, 내가 맞네
말싸움하고 감정 상하는 우리 모자-
‘왜곡’에 대해 알려줘야겠어요.
서로 잘못 기억하거나 다른 시선으로 기억되는 부분을
다시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는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아들은 악마꽥과 푹신이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고
악마꽥 나오는 장면이 좋다고 하네요.
무엇이든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지만,
사회의 규범을 생각하고,
올바른 가치를 판단하는 태도를 갖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 유익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