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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이 넘으신 아버지가 무료해 보이셔서 이 책을 사드렸더니 매일매일 한 편을 따라 쓰시고 이제는 시 암송에 도전하고 계세요. 비슷한 다른 책을 찾아봐도 나이 많으신 노인이 따라 쓸 만한 필사책은 없네요. 이 시집은 글자도 크고 칸도 넓어서 좋습니다. 기억을 되살릴 만한 시 선정도 그렇구요. 같은 제목의 제 2권 출간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