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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랑스님의 서재
카카오 70% 의 쵸콜릿 푸코의견해가 나를 설레게 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있었구나.  100자평
[NEW 서울대 선정 인문..]  플로랑스  |  2024-08-27 10:49 
한숨 푹푹 쉬며 읽었다. 박범신 진짜 글 잘 쓰네.  100자평
[소금]  플로랑스  |  2024-01-30 11:36 
알랭 들롱을 이처럼 아작낸 사람 없을 것. 나의 견해와 일치.로미 슈나이더. 참. 어쩌냐.  100자평
[남자들에게]  플로랑스  |  2022-11-18 23:18 
둘시네아를 공주라는 돈 키호테.여염집 처자를 천사라는 베르테르.필요에 의한 창조.  100자평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플로랑스  |  2022-08-01 00:43 
제 감정에 취해 부르르 떨다 싫증나면 소원해지는 사랑.이것과 처절하게 대비되는 베에토벤을 향한 사랑이귀에 들린다. 사후 베토벤이 사귀자고 할 수도.팔면 한 달 생활비가 나오는 수량의 베토벤 음반이 있음에도..  100자평
[베토벤 : 피아노 소나..]  플로랑스  |  2022-06-21 13:19 
마르고트와 렉스는 닮은 영혼을 가진 두 개의 물질.우리의 호구 아재는 두 년놈을 조우시키는 장치이다.쓰이고 처리되는 소모품이 되기위해 산 인생.세상에는 알비누스가 많고도 많다.  100자평
[어둠 속의 웃음소리]  플로랑스  |  2022-06-12 20:06 
피츠제럴드의 밤은 부드러워. 그의 결혼생활의 자화상이라나는 추측한다. 테네시 윌리엄스의 생각은 어떨까.원서도 구입했으니 확인해보련다.번역자가 출판하지 않았다면 이 작품의 존재를 몰랐을 것이다. 40년 세월..  100자평
[여름 호텔을 위한 의..]  플로랑스  |  2022-06-10 03:53 
왜 내 마음이 아릴까.남의 과거에.  100자평
[눈뜨면 없어라]  플로랑스  |  2021-08-05 20:50 
종년 건드린 대가로 목숨.  100자평
[크루서블]  플로랑스  |  2021-05-07 07:08 
국민수준에 맞게 썼네.  100자평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  플로랑스  |  2021-04-19 00:39 
작가님 반갑습니다.연못에서 매번 만납니다.최상의 연인은 작가와 독자니라.  100자평
[단지 살인마]  플로랑스  |  2021-01-29 02:39 
황장수 소장님의 야심서5권 구입했습니다.지인들과 서포15조 공유하렵니다.예약상태라 아직 서평은 쓸 수 없어요.책 수령후에 리뷰하겠습니다.  100자평
[대재앙 시대 생존 전..]  플로랑스  |  2020-10-06 15:54 
이런 책이 왜 베스트셀러가 아닐까.  100자평
[합리적 의심]  플로랑스  |  2020-06-17 11:12 
영화에서는 모르는 내면이 책에는 있어요.문체가 스릴러 이상의 향취를 줍니다.재미 있습니다.죽은 놈만 불쌍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고통은 남은 자의 share.필립 평생 시달릴 것이다.  100자평
[My Cousin Rachel (Pa..]  플로랑스  |  2020-03-29 01:36 
저자의 책을 읽는 시간은 행복하다. 진짜 부자는 이런 게 아닐까.  100자평
[아무도 후회하지 않아]  플로랑스  |  2020-01-22 00:05 
옥성호 작가 책은 일단 재미있다. 지루할 여지없이 처연하기도 하다. 나는 읽은 책은 누구 주거나 되판다. 옥성호 작가의 책은 예외이다. 왜냐하면 또 봐야 하기 때문.  100자평
[숨 쉬는 망각]  플로랑스  |  2020-01-03 22:01 
가로등을 맴돌지 않고 별을 향해 간 나방 이야기가 고독의 정상이다. 이 책을 읽고 두 가지 감정이 들었다. 생은 한 번이고 현실적으로 치열하게 재미있게 살아야 본전 뽑는다는 각성이 첫 번. 사후에는 아무 것도 ..  100자평
[진짜 우주를 여행하는..]  플로랑스  |  2018-09-09 05:51 
전반부는 무설탕 오렌지쥬스, 후반부는 보드카. 청명과 상상력을 겸비한 연주자이다. 재혼해서 살이쪘던데 음악만은 그 영혼 변치말기를 바란다.  100자평
[임동혁 - 쇼팽 리사이..]  플로랑스  |  2018-03-14 19:51 
출판: 한국은 일본의 변방이나 되려나 언제.  100자평
[草枕 (新潮文庫) (改..]  플로랑스  |  2018-01-10 07:28 
친절하진 않지만 공부가 취미인 사람에겐 메리트. 손이 많이 가는 드릴북이다. 한 권 끝내면 든든할 것. 게으른 사람은 사지마시라. 전부 먹여주는 책이 아니다.  100자평
[다락원 일본어 작문 ..]  플로랑스  |  2017-12-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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