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급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여러 공인시험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각종 공인시험을 섭렵하다 보니 대한검정회에서 실시하는 한자사범 급수가 가장 최상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한국어문회가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최고 급수가 1급이라는 점이 대단히 아쉬웠다 어문회에서도 이 점이 마음에 걸렸는지 특급시험이라는 걸 2008년에 만들었지만 이 시험은 아직 국가에서 공인되고 있지 않은 상태라 개인적으로는 특2급 교재를 마스터하고도 아직 시험은 치르지 않고 있다.
우리같이 한자를 공부하는 사람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대한검정회에서 실시하는 한자사범자격이 가장 어렵고 알아주는 자격이라고 인정하고 있지만 문제는 사범에 도전하기 위한 지침이 될만한 교재가 없다는 점이었다. 범위가 한자 5000자, 고문진보, 사서삼경등이라고 하면 도대체 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아 결국 도전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한자사범에 뜻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사범교재 출간을 목마르게 기다려 왔는데 드디어 사범교재가 나왔으니 그 기쁨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기쁜마음에 얼른 구입하여 일별하고 나니 교재의 충실함에 기쁨이 배가하는 느낌이다. 이 정도의 교재라면 나의 열정을 더 하였을때 사범자격을 따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리라는 판단이 들어 기쁜마음으로 도전하고 있다
오래 기다린만큼 충실한 교재를 만났을때의 기쁨을 만끽하게 해 준 교재로 자신있게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