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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안남기는데 인생책이라 들렀어요2015년에 결혼 앞두고 이걸 본 게 진짜 큰 도움이 됐습니다지금도 남편이랑 또 공부하며 보려고 원서로 읽고 있어요쉽지만 본질을 꿰뚫는 글이고 무엇보다도 나 스스로 이해..  100자평
[나는 왜 이 사랑을 하..]  이재  |  2022-05-23 17:16 
아랫분과 같아요표지에서 저 일러 빼는 게 두 좋을 거 같아요....그리고 분명 완결성이 있긴했지만 <끝>에서 좀 당황하긴 했어요... 끝이라니...그래서...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100자평
[너는 누구니]  이재  |  2022-02-17 10:34 
문예지를 통해 대부분 읽은 작품들이고, 수상작으로 모여서 기쁜데. 대체 왜 전자책은 안 내줘요....? 더 꽂을 곳도 없고, 독서 습관도 바뀌어서. 종이책 그만사고싶습니다...  100자평
[2020 김승옥문학상 수..]  이재  |  2020-09-25 12:29 
내용 좋아요. 독학용이나 교양 교과서로도 손색 없어요. 근데 들여쓰기가 좀 이상하네요. 오탈자도 많고, 번역투가 덜 교정된 문장도 종종 있어요.  100자평
[피셔의 비판적 사고]  이재  |  2020-06-15 23:48 
참 좋은 책, 좋은 글입니다. 이분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예술을 하든 철학을 하든 과학을 하든 소재나 발상이 필요할 때 읽으면 특히 좋습니다.  100자평
[장하석의 과학, 철학..]  이재  |  2020-05-29 14:26 
이걸 주변에 얼마나 추천했는지! 저는 이런 말투의 교양서를 원했습니다. 정말 빵빵 터지며 잘 보았어요.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 해냅니다. 가볍지만 나름대로 튼튼해요.  100자평
[인간의 흑역사 : 인간..]  이재  |  2020-05-29 14:25 
장과 유산균의 역할, 식단에 관심있는 분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긴한데. 다소 사고가 편협해질 수 있으니 두루두루 다양한 책을 읽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00자평
[장내세균 혁명 : 생로..]  이재  |  2020-05-29 14:24 
이 분야에 관심 많아서 여러 서적 두루 읽었어요. 이것만 읽으시면 안될 것 같고, 두루두루 읽으셔서 자기 식생활에 신념을 가지시면 좋겠네요.  100자평
[클린 미트]  이재  |  2020-05-29 14:22 
좋은 책이고 어렵지도 않았는데 참 더디게 읽혔습니다...  100자평
[민중의 세계사]  이재  |  2020-05-29 14:21 
제가 순수의시대 이디스워튼 정말 사랑하는데요. 열린책들도 민음사도 둘 다 아주 조금씩 아쉬워서요. 원서 보실 거 아니라면 두 출판사 것 함께 보셔야 완벽하게 음미할 수 있습니다.  100자평
[순수의 시대]  이재  |  2020-05-29 14:20 
결론이 마음에 안듭니다 뭔가 속은 기분이 들 정도로.  100자평
[시간과 타자]  이재  |  2020-05-29 14:19 
점점 트렌드만 갈구하는 문학계, 퀴어도 소중하고 페미도 소중하지만 문학성을 더 보고 싶다.  100자평
[2020 제11회 젊은작가..]  이재  |  2020-05-29 14:16 
재밌어요 정말 잘 썼습니다. 드라마 혹은 소설같은 역사. 이 시리즈 다 읽으려고요.  100자평
[1991]  이재  |  2020-05-29 14:15 
웃는남자와 함께 읽기.  100자평
[디디의 우산]  이재  |  2020-05-29 14:14 
이기호 작가님. 항상 좋아해요. 저는 중고로 안 팔려고 항상 이북만 사요 ㅋㅋㅋㅋㅋㅋ 걱정마세요  100자평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  이재  |  2020-05-29 14:13 
쉬운 편이고 각 글의 분량이 대체로 짧아 잠깐잠깐 읽기 좋음. 내용이 심오하지는 않고. 가끔 놀랄만한 통찰이 들어있지만, 시대와 남성의 한계도 꽤나 느껴지는 표현들이 많다.  100자평
[예술, 문학, 정신분석..]  이재  |  2020-05-29 14:11 
먼저 작성하신 분 말씀에 매우 동감합니다. 내용은 흥미롭지만 번역이 정말 엉망진창이고 비문 투성이라서... 문장력에 분노해서 원서로 읽고 말았습니다^^  100자평
[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이재  |  2019-07-22 11:47 
아 추가로 ㅜㅜ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가 무지 많이 생각나는 책이었다는 점...  100자평
[훔쳐보는 여자]  이재  |  2019-07-19 10:26 
잘 봤는데 329페이지에 말도 안되는데 오역이 있어요. 주어가 마르니인데 오텀으로 해둬서 순간 에? 했네요. 호러될 뻔.  100자평
[훔쳐보는 여자]  이재  |  2019-07-19 09:46 
정말 강명작가 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엌 ㅋㅋㅋㅋㅋ 계속 읽게 되다니 드라마인줄.  100자평
[우리의 소원은 전쟁]  이재  |  2016-12-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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