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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추종한다는 건 균형없이 치우친거다
  • 당신의 집중력은 잘못이 없다
  • 반건호
  • 19,800원 (10%↓1,100)
  • 2026-09-10
  • : 1,835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산만함을 줄이고 하고자 하는 걸 해내는데 도움얻고자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41년 동안 주로 자폐스펙트럼장애와 ADHD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다룬 정신과 의사가 ADHD의 증상과 솔루션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경력만 보았을 때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보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개인적으로는 나름대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의 총 페이지수를 퉁쳐서 대략 340쪽이라면 나 같은 경우 170쪽부터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초반부에도 내 눈에 들어오는 것도 있었지만, 나 같은 경우 개선책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위주로 보았다.


책에서는 소뇌의 중요성에 대해서 나와 있다. 인체의 두뇌에서 소뇌라고 하면 보통 인체균형유지와 관련된 기관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책을 보니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균형유지 이외에도 집중력과 실행력과 연관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만약 내가 이 책을 보지 않았더라면 결코 쉽게 알지 못했을 것 같다. 일단 이 부분만이라도 알게 된 것에 대해서 나는 유익한 정보를 얻은 것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그렇다면 소뇌를 발달시키려면운동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고, 생각해보니까 밸런스 운동기구가 어쩌면 소뇌발달에 도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도 산만한 경우가 있어서, 대뇌와 소뇌 모두를 발달시켜야하는 게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영상 쇼츠 얘기도 책에서 나오는데, 그런 부분도 공감되었다.

 남들을 보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인데, 잘 나가는 성인의 경우에도 사회생활에 문제가 발생하여 진단을 해보니까 성인 ADHD라는 부분이 나왔다. 그런데 그 사람들의 사회적 위치를 보니까 대기업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사람도 더러 있고, 나름대로 인정받을 만한 자리에 있는데 뭔가 좀 안 돼서 진단을 받아보니까 ADHD를 겪고 있었고, 치료를 시작하니까 나아졌다는 내용인데, 내 개인적으로 ADHD를 겪고 있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높은 사회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는 걸 이 책에 나온 상담치료사례를 통해 알 수 있었다. ADHD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아도 자괴감, 자책감을 갖고 있을 텐데, “나도 잘 나갈 수 있어!” ADHD를 겪는 사람들도 스스로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면 잘 나갈 수 있다는 사례로 해석할 수도 있어 보여서 이런 부분들이 ADHD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줄 수 있어서 이런 부분들도 도움되었다.



아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볼 수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마음에 들었다. 환경을 개선해야지 증상이 완화된다는 내용도 있고, 약물치료 같은 경우 내 개인적으로는 조심스러워서 일단 넘어갔지만, 그 외 나머지 부분들은 성인ADHD를 다루고 있어서 대놓고 드러내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성인ADHD 사람들이 보면 어느 정도 도움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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