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하나의 세계이다.
태어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려야 한다."
-데미안 中 (헤르만 헤세)
고급스러운 표지, 질감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독일계 스위스인 소설가이자 시인. 단편집·시집·우화집·여행기·평론·수상(隨想)·서한집 등 다수의 간행물을 썼다. 주요 작품으로 《수레바퀴 밑에서》(1906), 《데미안》(1919), 《싯다르타》(1922) 등이 있다. 《유리알유희》로 194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