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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사랑을 다룬 작품중 가장 애틋하고 애절하고 몇번이고 볼때마다 오열하게되는 작품입니다. 작화 스토리 연출 대사 무엇하나 빠질게 없는 작품이라서 볼때마다 늘 새로운 매력을 계속 발견하고 푹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캐릭터들 하나하나의 개성도 대단하지만 그들이 서로 얽히고 섥혀 사랑이라는 테마를 보여주고 있는데, 제목이 걸맞는 마녀들의 사랑이 얼마나 괴이하고 비이상 적인지 보여줘서 아직 안본 분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어요. 여지껏 마녀를 다룬 판타지 작품들은 많았지만 이 작품은 탄탄한 세계관을 보여주되 마녀의 사랑에 집중합니다. 사랑은 늘 인간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거 같지만 본질은 같아요 무엇보다 이들과 헤어지고 남은 여운이 너무 강해서 계속 갈증을 겪다가 다시 재반복... 무한 재반복 하게되는 작품입니다 2년째 계속 다시 곱씹어 보고있는데 얼른 2권 책도 구매해 받아보고싶습니다 저번 이벤트에 릴리 컵을 놓쳐서 안타깝지만 이런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부디 이들의 사랑 또한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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