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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mins님의 서재
목회자의 마음을 알아주는 건 목회자밖에 없는 것 같다. 『설교자의 서재』에서도 느꼈지만 플랜팅가만큼 공감력 높은 글쓰기를 하는 저자가 또 있을까. 이 설교와 묵상을 직접 들은 그의 성도들이 참 부럽다.  100자평
[하나님의 날개 아래]  charmings  |  2023-07-25 09:32 
지난 <다시 만나는 교회>로 성도님들과 함께 팬데믹을 잘 이겨냈습니다. 이번 여름 사역은 이 책과 함께 해야겠습니다.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100자평
[시대를 읽다, 성경을 ..]  charmings  |  2023-05-25 16:19 
김기석 목사가 이 책을 읽고 일종의 ‘개안’을 경험했다는 말에 백 번 공감한다. 이 책이 1978년에 처음 쓰였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지금 어떤 다른 책보다 동시대성을 갖고 있는데.. 출간 40주년이라니.. 한국교회는..  100자평
[예언자적 상상력]  charmings  |  2023-04-10 19:40 
하나님과 교회를 섬긴다는 이유로 혼자 내적으로 고립되고 탈진할 수 있다는.. 어쩌면 공허한 직업주의에 빠질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 점을 지적하고 단순하지만 실질적인 이야기를 해주어 위로도 되고 도움..  100자평
[사역하는 마음]  charmings  |  2023-01-18 07:35 
유진의 책을 20여 년 전 처음 읽었는데 어느새 제가 유진이 한창 목회할 때의 나이가 되어가네요. 그는 삶에서 심지어 언어에서까지 그리스도인으로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큰 어른이었죠. 이 책도 그..  100자평
[잘 산다는 것]  charmings  |  2022-10-21 07:33 
작가 오성민은 경청하고 공감하고 분석하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춤 유일무이한 청년 그리스도인이다. 단순히 그의 책을 구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가 서문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함께 고민하고..  100자평
[교회 구석에서 묻는 ..]  charmings  |  2022-06-11 01:57 
틸리케의 글은 언제나 시대를 초월해 우리 자신을 첨예하게 조명합니다. 틸리케와 복 있는 사람의 콜라보라니... 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자평
[신과 악마 사이]  charmings  |  2022-05-14 07:54 
복있는사람에서 만든 직분자용 가이드북을 읽고 구매했다. 교회 전통에 따른 각 직분의 의미와 역할뿐 아니라, 동시대 한국 교회가 생각해야 할 부분을 나름 잘 담았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신학대 교수라는 것에 놀..  100자평
[교회를 아는 지식]  charmings  |  2022-04-04 07:47 
당시 줌 모임에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이 책이 나오게 된 것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루 빨리 도착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기획해주신 최종원 교수님과 복 있는 사람 출판사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100자평
[신데카메론]  charmings  |  2021-09-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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