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vermint님의 서재
  • sabre23  2020-04-07 23:07  좋아요  l (6)
  • ‘이책이 왜 이렇게 상위 랭크 되었을까‘ 이 첫문장이 이 구매평을 정의하는 것 아닐까. 책이 잘나가는 것에 대한 질투, 시기, 그리고 배아픔. 책 내용에 대한 정당한 평가는 없다. 그저 상위에 올라간 것이 배아플뿐. 책이 상위랭크되었다는 것이 이리도 불만이라면, 이 책을 사서 읽은 독자들은 무엇이 되는가. 수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도매금으로 무시하는 것은 글쓴이의 오만함이 아니고 무엇인가.
  • CASE  2020-04-08 00:08  좋아요  l (3)
  • 책 잘나가면 이렇게 배아파하는 인간들이 꼭 있더라고. 이렇게 악을 품고 왜 잘 팔리냐고 항의하는 심보는 무엇일지. 쯧쯔 좀 불쌍하다
  • zzonsubi  2020-04-19 09:29  좋아요  l (3)
  • 이책은 책홍보를 위한 책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 김종서짱  2020-04-22 22:19  좋아요  l (6)
  • 이 책 보지는 않았지만 목차만 봐도 뻔하죠 ㅋㅋ 새로운 버전의 시크릿의 한종류죠 ㅋㅋ 시크릿 읽으면 성공하나요?? ㅋㅋ 현실 세계에서는 어마무시하게 발로 뛰는게 정답이죠 !! 이런 뻔한 긍정적마인드는 그냥 양념일 뿐인데 마치 이런 책들은 달콤하게 쉽게 성공할수있을듯 속이죠 그래서 반짝 베스트셀러가 되죠!! 요새 작가한다고 책펴낸 사람들보면 대부분이 자기계발서입니다 ㅋㅋ만만한게 짜집기 자기계발서이고 전문지식없이도 짜집기 쉽죠
  • 수비니야미  2020-04-24 12:00  좋아요  l (3)
  • 오... 진짜 출판사 직원인 알바인지 모를사람들만 댓글다는데 여기엔 사람이 좀 있네요
  • 신승환  2020-04-24 12:40  좋아요  l (5)
  • 여기서 알바 아닌 분들을 만나게되어 반갑네요 저 솔직히 이런 리뷰 안쓰는 사람인데 이건 너무 심했다 싶어서 리뷰 및 댓글에 열심(?)을 내고 있네요 이서윤 씨에 대한 전혀 동의가 안되고 근거가 없는 우상화에 정말 오글거려 죽겠습니다 일반 독자들을 완전 바보로 보는 것도아니고. 제가 돈 낭비 한 것은 둘째치고 솔직히 이러면 순수한 의도로 좋은 글 쓰는 사람이 설 자리가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 yoonyu  2020-04-25 22:42  좋아요  l (15)
  • 제가 몇달전에 마음스파 김수영 작가 강연을 다녀왔는데 김새해 작가가 유튜브에 책 소개하고 받는 금액을 이야기하는데 금액이 허걱 꽤 높더군요. 전 출판사와 그런 관계가 있을 거라는 걸 몰랐는데 김수영 작가 이야기를 듣고 꽤 놀랐어요. 김새해 작가 돈버는 능력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수영 작가가 1인 출판사에 대해 강의한다고 해서 갔는데 전반적으로 유튜브의 김수영씨나 김새해씨등 책 소개하는 사람들과 출판사의 돌아가는 카르텔과 생리에 대한 통찰력과 식견을 같게 된 다음에는 어떤게 댓글 알바인지 다 보입니다... 솔직히 강연 내용 별거 없었고.. 내가 너무 순진했구나 라는 걸 깨닫고 나왔으니 별거 없는 강연에 큰 돈 냈지만 돈 값은 했죠.. 왜 이책이 상위에 링크되었을까? 라고 물으셨죠? 님같이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적어서 입니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들고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고도로 지능화된 사업가(좋은말로 사업가라는 말을 썼습니다) 일 뿐입니다... 언젠가 큰 벌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의견일 뿐이라는거~ 님 말대로 정말 대한민국 0.01퍼센트가 그렇게 찾는 존재라면.. 그 흔한 추천사는 껌이겠죠~껌~다시 한번 제 의견일 뿐입니다~~ 감상에는 자유가 있으니까요~ 제 식견으로는 중학생 수준도 안되는 허황된 현혹시키는 이야기 투성이던데~~ ㅋㅋㅋ 이걸 돈주고 산다니.. 파는 사람이 계속 해빙할 수 있겠군요~
  • silversufer  2020-04-28 15:57  좋아요  l (6)
  • 보다보다 악플에서 ‘큰 벌 받을 거다‘라 저주까지 하는 분은 첨 보네요. 뭐 그리 원한까지 품으시는지. 근거없는 유언비어도 막 퍼뜨리고. 이 분이 하신 말을 보면 이렇게 출판계에 대해 분석까지 하시는 분이 과연 일반 독자가 맞을지 의심됩니다. 과연 일반독자가 ‘큰 벌을 받을 거다‘라고 저주까지 할지...
  • lsjksh2  2020-04-26 22:35  좋아요  l (13)
  • 이책을 읽고 왜 잘못하면 사이비에 빠지는지 이해하게 됬어요.
  • 이준영  2020-04-28 17:07  좋아요  l (3)
  • 댓글 보다 어이없어 한마디 남깁니다. 왜이리들 배배 꼬였는지. 책에 대한 평가보다는 그냥 비꼬는 것과 조롱만 가득하네요. 이런 식의 악플이라면 네이버 연예면과 다른게 뭘까요?
  • 손맘  2020-04-28 21:11  좋아요  l (1)
  • 저도 의심됩니다. 잘 팔리는 책 흠집내리려는 출판계 알바?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 kkozi  2020-04-29 09:03  좋아요  l (0)
  • 이런 글들 보면 정말 기분 별로입니다. 내용도 없는데 부정적인 에너지만 가득. 무슨 원한 맺힌것처럼...
  • yupdong  2020-04-29 17:25  좋아요  l (0)
  • 글 읽어보고 어이없어 남김. 원글은 책이 3년, 10년 후에도 잘되나 두고보자는 내용. 댓글보니 큰 벌을 받을 거라고...??? 특이한 분들일쎄...책이 뭐 그렇게 잘못했나???
  • -  2020-05-05 22:53  좋아요  l (7)
  •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고 봐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여느 자기계발서적에서도 볼 수 없는 이상한 신격화가 좀 책 내용을 어색하게 만듦. 서윤은 날 보고 다 안다는 듯이 눈빛을 보냈다.. 이런건 뭔.. 그리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having 하라하면 다 잘되고 그 잘된 오롯이 having 덕분이다 하기엔 근거와 사례의 구체성이 부족함.. 하지만 이정도도 내용을 잘 살펴보면 불편치 않게 넘어가겠으나.. 책 내용의 서윤의 손짓, 고개, 아우라, 고민하는 모습 등 굳이 이걸 묘사할 이유가 있을까? 이서윤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읽어라 다만 신격화하는 모습이 보기 불편하다면 다시 한번 고려해보길..
  • -  2020-05-05 22:54  좋아요  l (4)
  • 살때 구매자평점은 7점대였는데 갑자기 광고돌리더니 9점이상으로 올라감..솔직히 책 별로 안읽는 사람이 보면 쉽게 읽히면서 끄덕끄덕할거같긴함.. 근데 여타 다른 자기계발서적과 비교해봐도 서술내용이 너무 부실함 ㅠㅠ너무 홍주연의 주관적인 느낌이 강함. 이서윤의 몸짓 눈빛만 보고 자기 생각을 너무 장황하게 씀..
  • sonnycap  2020-05-06 16:13  좋아요  l (4)
  • 댓글 보고 제 생각과 달라서 글 남겨요. 일단 신격화? 라는 걸 저는 그렇게 보지 않았어요. 소설적 구성을 차용한 책이잖아요. 그런 묘사가 있기 때문에 책에 훨씬 더 빠져들 수 있었고 내용도 이해가 잘되었던 것 같아요. 만약 밋밋하게 쓰여진 책이었다면 지금처럼 폭발적인 반향이 있었을까 싶어요. 그리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having하라‘고 하는 내용이 아니던데요...‘지금 가진 것에 집중하고 having하라‘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더라고요. 그래서 ˝없는 것을 상상하라˝고 말한 다른 시크릿류의 도서들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여기저기서 칭찬하는 걸많이 봤어요. 마지막으로 책에 나온 말들은 누구나 공감하고 많은 배움을 얻어갈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무엇을 가져가느냐는 독자의 몫일듯요.^^
  • 문선  2020-05-06 17:44  좋아요  l (2)
  • 나도 윗분 글에 공감. 책에 나온 표현이 좀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건 개인 취향 차이인듯. 그 부분이 그렇게 이상했으면 책이 이렇게 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를 하고 있을까? 사실 내가 책을 엄청 흥미롭게 읽은 1인이기 때문인 듯도 하고.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너무*너무 좋다. 주변에 책 추천하고 고맙다는 인사도 진짜 많이 듣고 있음~
  • 인텔리80  2020-05-10 11:55  좋아요  l (2)
  • 물론 취향이 다른 사람들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장기 베스트셀러 1위란 것에서 시사점이 있다고 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별로인 책이 몇주동안 1위를 할수 있을까요? TV에 나온 것도 아니고 연예인이 언급한 책도 아닌데요(그런 책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최근 베스트셀러 경향이 그렇다는 겁니다). 저는 1위를 오래한다는 것자체가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좋게 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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