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병원보다 빠르고 약국보다 가까운 상비약 정보
이런 책 정말 필요했어요 ㅠㅠ
애건 어른이건 왜 다치고 아픈건 약국 문닫는
늦은 오후가 되는건지..
약이 있긴해도 어떤 약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증상에 따라 어떤 병원을 가야 할지도 몰라서
아이 어릴때는 응급실 가기전에
119나 1339로 연락해서 응급약국이나
가정에서의 응급상황 대처법을 여쭙곤 했는데요
이제 막내가 초6이다보니 늦은시간 아픈건 잘 없는데
비염이 있는 아이가 둘에 생리통 있는 아이 한명
다양한 약들의 효과와 우리집 상비약에 대한 정보
제대로 알기위해서 정독했답니다.

처방받았던 약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먹어 vs 버려?
부터 시작해서 내성이 생길까봐 겁나는데 참아야하나까지~
약과 관련된 호기심 많은 알덕이와
일상 속 건강 지킴이 동공이 약사님의 그림 에세이
<동공이 약사의 우리집 구급상자>
책을 펼치자마자 나오는것은
가구별 필수 상비약이 그려진 그림이랍니다
초등, 중등, 고등 아이 세명과 우리 부부 5인가족
상비약이래봤자 해열제, 연고, 생리약, 타이레놀
다섯손가락 꼽을 정도밖에 없거든요
책에서 아이 있는 집은 20종으로 안내되어 있는거 보니
상비약이라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네요 ㅠ
각 약에 대한성분과 구급상자 필수규칙에 대한 안내
24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일반의약품을 임의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우린 초6이 막내이기에 가급적이면
감기나 인후통 관련 상비약은 구비해놔야겠더라구요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 가장 흔한 병원, 약국 방문 이유
그건 바로 감기로 인한 것인데요
그래서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감기예요
콧물, 기침, 가래, 발열, 목부음, 몸살
똑같은 감기인데도 콧물만 나는 경우가 있고
기침만 나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목만 부어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증상이 다양하지 않은데 굳이 종합감기약을 먹을 필요는 없다는 말씀
해열제와 더불어 쿨링시트의 사용법도 설명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쿨링시트는 당연히 이마에만 붙이는거로 알았는데
다른 부위도 붙일 수 있는거였네요 ㅠㅠ
읽다보면 정말 몰랐던게 이렇게 많았구나 싶은것이
제일 충격적인 것은 바로 뒤에 나오는 진경제예요

한달에 한번 여자들을 괴롭히는 생리통
당연히 경력직이다보니 약효 있는 약을 알고 있어서
아이에게도 같은 약을 먹이고 있거든요
그런데 통증이 같은 통증인지 알았는데
부기를 동반한 통증에 좋은 약과 경련성 통증에 쓰이는 약이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일명 진경제 정보 ㅠㅠ
생리 시작함과 동시에 약을 먹으면
완전 통증 제로상태인지라 기간 내내 불편함이 없었는데
아이는 먹어도 효과가 없다면서 등교를 못할 정도 ㅠㅠ
다음번 생리기간에는 진통제가 아닌 진경제로 구매해서
아이에게 한번 먹여보려구요 ㅠ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당연히 맞다고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했었는데
완전 무지했던 경우가 많아서 읽는 내내 놀랐던 약에 대한 정보들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꼭 읽어보고 제대로 된 약 구비해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식구들 챙기세요
#동공이약사의우리집구급상자 #동공이약사 #김영사 #북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