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 아주 작은 발견! 그 가능성의 시작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위한 다시그림책 시리즈!
첫번째 도서는 2007 볼로냐 라가치상 세르주 블로크의
<나는 아주 작은 선이었습니다> 예요
주입식, 암기방식의 교육제도 속에서 자란 세대이다보니
창의성이랄게 없어서 개인적으로 이렇게
독특한 전개의 그림책은 더 초롱초롱한 눈으로 보게 된답니다
작은 선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나 다양한 것을 떠올리고
그려낼 수 있는 상상력이 어른에게 있다니...
내가 만약 같은 상황을 그림으로 그려냈다면
나는 과연 몇장이나 그려낼 수 있을것인가?
절반은 커녕 반에 반도 그려내지 못 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지만
어른 혼자서 읽어도 많은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는
올리 다시, 그림책 시리즈 첫번째 도서
선 하나의 생각과 가치 그 속으로 들어가볼게요

터벅터벅 산책을 즐기던 아이의 눈에
빨간 작은 천 조각이 눈에 들어왔어요
아이는 그것을 조심히 주머니속으로 넣었답니다

집으로 가져온 천조각은 아이의 보물창고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심심해 하던 아이의 머릿속에 천조각이 떠올랐어요
책상위에 살포시 올려둔 천조각은 꿈틀꿈틀 움직이더니
아이에게 멋진 친구가 되어주기 시작했답니다
책상 위에서 꿈틀꿈틀거리다가
책속으로 쏘옥 들어가기도 하고
멋진 끈이 되어 손을 이끌기도 하고
때로는 멋진 자전거가 되었다가 모자도 되고
천조각 하나에 불구했던 작은 선은
그렇게 아이의 곁에서 많은 감정들을 공유하게 된답니다

다음 페이지에는 어떤 것으로 또 변신을 해서
아이와 함께 감정을 공유하며 함께 할지..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
내가 이름을 불러주니 나에게 꽃이 되어줬던것처럼
그렇게 따스한 눈으로 선과 함께하니
상상 이상의 것으로 즐거움을 주었는데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밑동까지 내어주었던 것처럼
이야기의 끝은 그렇게 잔잔한 감동과 함께 결말로 가는데
뒷 이야기부분은 비밀로 부쳐둘게요~
보잘것없던 선 하나로 시작하는 웅장한 이야기
어른도 아이도 자기의 시선으로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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