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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Myself
  • 잠이 달아나는 이야기
  • 이경화
  • 15,120원 (10%840)
  • 2026-02-06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온 세상이 캄캄해지고 조용해진 시간

집안의 불도 다 끄고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세어가면서

포근하게 꿈나라로 옮겨주는 잠자리 동화!

이런 잠자리 동화는 거의 다른나라그림책이 많은데요

우리나라그림책 이경화그림책이예요

잠이 달아나는 이야기

달아난다는 말이 너무 재밌잖아요

말똥말똥 잠이 오지 않는 상태를 표현하는 말인데

표지만 보면 정말 쌩~~~ 하고 도망친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리말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잠자리 동화

캄캄해야할 집안인데 문도 열려있고

불빛까지 세어나오고 있는 모양이

무슨일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네요^^

그믐달이 뜬 어느 밤 말동말똥 너무나도 온전한 정신의 아이

뒤에 걸려있는 벽시계를 보니 세상에나~~~ 밤 11시예요

단잠에 빠졌어도 벌써 빠졌어야 할 시간인데

눈을 보니 다시 잠들기는 그른것 같네요

잠이 달아났다는 말과 함께 수아는 도망간 잠을 찾으러 집을 나서요~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손장갑에 털모자까지 꼼꼼하게 챙겨쓴거보니

정말 야무진 아이~~ 도망간 잠 제대로 찾아올 것 같죠? ^^

하얀 눈이 길을 밝혀주니 무섭지도 않아

성큼성큼 길을 걷고 있는데 부엉이를 만나게 된답니다.

부엉이도 밤만되면 잠이 달아난다고 하니

같이 잠을 찾으러 가자고 하네요~

부엉이는 야행성이라.. 밤에 자면 안되는데? ^^

야행성 동물과 함께 잠을 찾으러 떠난다~~

또 잠을 찾아 올 것 같은 강한 느낌이 드네요^^

그렇게 걷고 또 걸으며 잠이 달아나서 잠못들고 있는 친구들을

하나둘 만나게 되는데... 과연 친구들과 협심해서

달아난 잠들을 찾아서 침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등장하는 친구들을 보면 표지의 숨겨진 비밀도 알게 되고~~

맨 마지막장으로 가면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오랜만에 불끄고 누워 있는 아이에게 조용조용 소곤소곤 읽어준

잠자리 동화 이경화 그림책!

명절이고~ 방학이여서 잠자는 시간이 너무 뒤로 가버린

어린아가들에게 읽어주며 달아난 잠 함께 찾는 재미~~

맨마지막장 펼치기 전에 잠들면 엄마는 더 행복해진답니다~

잠자리 동화는 외국동화가 특히나 많았는데

흔하지 않은 우리나라그림책 잠자리동화여서

더 반갑고 더 애틋하게 읽어줬어요~

#잠자리동화 #유아그림책 #창작동화 #이경화그림책 #잠이달아나는이야기 #이경화 #거북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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