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기상천외한 발명품들을 이렇게 기발하게 소개한 책이 있을까요?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놀라운 정보와 지식들이
재미난 이야기로 초등학생들의 시선을 압도해요~
표지만 봐도 정말 신남 그자체지요?^^
역대급 발명품들을 가득 실은 놀이기구속 완전 신난 아이들
책을 펼치면 표지의 아이들 표정처럼
독자들의 표정도 한결 밝아지고 입은 우와~! 감탄을 연발하기 바빠요~
"세상은 넓고 알면 알수록 몰랐던게 이렇게 많았구나"
라는 사실에 엄마와 아이가 똑같은 수준으로 변해서 책읽기에 몰입되는 시간
놀이기구 출발 전 얼른 탑승하세요~~^^

세상에 존재하는 희귀하고 유명한 발명품들을
여행하는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우리들!
이렇게 많은 정보가 들어 있는데 안볼래??
안보면 손해!! 요렇게 말하는데 너무 궁금한거죠~
최초라고 붙은 구조물, 교통수단, 음식, 음료
그리고 각종 생활용품들과 게임까지~
너무나도 방대한 발명품들이 등장하니까
눈 똑바로 뜨고~~~ 집중해서 읽어야 됩니다~

남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건 역시
똥이나 공룡, 자동차류죠~^^
이젠 나름 고학년이라고 공룡은 졸업했고~ 똥이나 자동차류에는
사족을 못써요. 그런데~~~ 교통수단으로 한 챕터가 등장하니
여기가 누울 자리라면서~~ ^^
이 페이지로 어떤식으로 책이 흘러가는지 살펴볼게요
챕터 2장의 교통수단에는 움직임의 가장 초기의 발명품
자전거부터 전기차, 최신식 드론까지~
각양각색의 최첨단 교통수단들이 등장한답니다
각 교통수단들이 발명된 후 불편한 것들이 하나하나 개선되면서
어떤식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지...
전기차를 제일 많이 판 테슬라가 3대의 월면차를
달에 남겨두고 왔다는 사실까지 담겨 있어요
안보면 손해라는 타이틀과 기발하다는 책 제목이
얼마나 찰떡인지 알게 해주는 내용들~
정말 애는 신기해하고~ 엄마는 우와~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수준 같아지는 얼마 안되는 시간이예요^^

도서 <안 보면 손해! 알아 두면 쓸데 많은 기발한 시작들>
처음 읽을 때는 실사진이 하나도 들어 있지 않아서
사진이 들어 있으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읽다가보니 궁금한 것은 아이 스스로 찾아서 검색하고
그렇게 검색한 내용들은 더 오래 기억남는다는 사실에~
실사가 없는게 더 나은건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신기한거 많다고 좋다했는데
학습만화라 오전 독서교실에서 친구들과 읽는건 불가
그게 아이가 아쉽다고 하네요^^;;
읽다가 저도 순간 이것도 만화책인가 싶었는데...
나눠진 칸칸에 그림과 말풍선... 만화맞네요^^
지금까지 이렇게 발명품을 기발하게 소개하는 책은 없었다! ^^
불편함, 호기심이 인류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한 아이들에게 추천해주는 교과학습력 키우는 초등지식 학습만화
도서 <안 보면 손해! 알아 두면 쓸데 많은 기발한 시작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