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며 걱정거리 하나 없는 사람은 없을 듯 하다
하지만 걱정때문에 병이 걸린다면 너무 슬픈 일 같다.
아는 분이 연세가 많으신데 집안에 신경쓸 일이 있고
해결못할일때문에 끙끙대시다가 걱정을 너무 하다못해서 우울증이 오신분이 계시다.
그래서 이 책을 선물해드리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지금 나도 가끔 우울해지고 걱정이 정말 더 큰 화를 불러 일으킬거 같고
잠 못잘때도 있고 했었지만 이 책을 먼저 정독해서 읽었고 선물을 드릴 예정이다
이 책은 20만부 기념 특별판이라고한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사랑을 받는 걱정에 관한한
이 책에서 모든 걸 논하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든 나도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감정에서 탈출하는 법을 이 책에서 찾고 싶었던 것 같다
삶을 평화롭게 행복한 감정만으로는 살 수 없을 것이다
우울하게 될 일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감정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속을 단단하게 해줘야 할 힘이 필요한 것 같다.
그냥 지나가겠지 하고 걱정이 많고 불안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느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셨으면 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없겠네!라는 말처럼
걱정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죽을때까지 해야할 사람이라면 어떤 것이든 못이룬
과제처럼 남아있는 것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고
조금 더 활기차고 밝게 생활하게 하기 위해 걱정이란 감정을
좀 내려놓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읽으며
깨달았으면 좋겠다. 글들을 읽으며 너무너무 편해진 내 마음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고 걱정때문에 지금도 힘든 마음들을
다른 마음에 담아두며 걱정을 한다고 지금 해결되지 않음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마음이 힘들때마다 두고두고 읽고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