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지리 여행을 떠나며 복잡하고 다이내믹한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인데요
영화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지리라는 세상을 읽는 학문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책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고
또한 역사, 경제, 정치, 환경까지 지리뿐만 아니라 다른 학문들도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청소년들이 읽으며 모르던 영화들도 있고 평소에 관심있던 영화에 대한 지리이야기가 나오면
참 반갑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지리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며 세상을 알게되는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지루한 설명만 있는 지리책을 본다면 정말 읽기 싫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책으로 재미있게 영화 스토리텔링으로 살펴보는
영화 속 지리이야기는 정말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