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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우리가 바다에 버린 모든 것
realboy 2024/04/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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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피크
2024-04-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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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을 번역하고 출판한 번역가 서서재입니다. 절판 기간이 길어지는 동안 이 책을 찾아주셨다니 긴 기다림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다 환경문제 전문 출판사로서, 그리고 직접 벌목 현장을 답사하고 목격한 출판사로서 저희는 나무를 베지 않은 100% 재생지로만 책을 만들 수는 없는 걸까라는 고민을 오래 하게 되었습니다. 국산 재생지 중에는 고지율이 30% 정도인 것이 최대였고, 재생지가 아닌 국산지라 하더라도 펄프를 수입해서 만든다고 하여 차선책으로 국산지보다 3배 정도 비싼 100% 재생지를 수입하여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568쪽의 적지 않은 분량에 적자였지만, 최대한 많은 분들께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어 정가를 2만 원으로 정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다행히 연말에 세종도서 추천도서로 선정되면서 더 많은 도서관에 해양쓰레기 문제를 알리는 책을 납품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출판 초보로서 초판의 정가설정이 잘못되었다는 선배 출판인 분들의 조언을 많이 들었고, 2쇄에서는 재정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고비용으로 출판을 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현재 국내 주요 제지사들을 찾아다니며 재생지에 관해 미팅을 요청하고 뜻이 맞는 동료 출판인 분들과 재생지 운동을 전개하는 노력을 조금씩 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내막을 책에서는 충분히 전달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한바랄 인스타그램(@hanbahral_books)으로 연락주시면 저희의 다른 작업물들이 나오는 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꾸중을 귀기울여 듣고 더 개선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리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realboy
2024-04-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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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정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성급하게 무례한 글을 남긴 점 사과드립니다. 책을 꼭 읽고 싶어 중고로라도 구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하던 차에 개정판이 나온 걸 보고 내용 하나 바뀐 것 없이 가격을 올리려고 절판시켰나 하고 오해했네요. 좋은 책 번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찹쌀피크
2024-04-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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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오히려 솔직하고 직설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저희로서는 저희의 출판 과정을 되돌아보고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만들어진 지 얼마되지 않은 출판사다보니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독자분들께 책 제작과정을 보여드리고 홍보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 책을 계기로 저희 출판사를 처음 아시게 된 분들의 입장을 더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저희가 깊이 고민하지 못한 잘못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세상에 내놓은 책은 저희만의 것이 아니라 독자 분들과 함께 낳고 기르는 자식이기에 함께 결정하고 함께 가꿔나가야 하는데 저희의 결정을 충분히 일방적으로 느끼셨을 것 같고 앞으로 출판사를 운영해 나감에 있어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지만, 앞으로 저희가 출판물을 내기 전에 엄격한 독자의 시선에서 완성도의 검수와 퀄리티 체크에 있어서 선생님께 피드백을 부탁드리고 싶은데 부담스럽지 않으실지 여쭙고 싶습니다.. 의욕과 정의감만 넘치고 실력이 미숙한 출판사이기에 객관적인 피드백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ㅜ 이렇게 첫리뷰를 남겨주셔서 저희로서는 정말 감사드리고 싶고 책 내용을 좋게 평가해 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
realboy
2024-04-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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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분한 제안 감사합니다. 저는 일개 독자일 뿐이라 완성도나 퀄리티를 체크할만한 능력은 없습니다. 하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제가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감사히 돕고 싶습니다. 출판사의 취지에도 책의 내용에도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앞으로 리뷰를 남길 때 한 번 더 생각하겠습니다.
찹쌀피크
2024-04-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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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닙니다 선생님!ㅠ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는 제안인데 받아주셔서 저희야말로 정말 감사합니다ㅠ 신간 편집이 끝나면 인쇄에 들어가기 전에 꼭 먼저 전자책으로나마 한번 보여드리고 피드백을 여쭙고 싶습니다ㅜ 저희로서는 너무나 소중한 리뷰를 남겨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종종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찹쌀피크
2025-05-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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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그간 잘 지내셨나요? <우리가 바다에 버린 모든 것>의 리커버본을 출간하고 일 년이 지나서 이제야 다시 인사를 드립니다. 이 댓글이 선생님께 잘 닿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달 말인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한바랄 출판사의 두 번째 공식 신간 도서가 출간될 예정입니다. 도서가 현재 인쇄소에서 제작 중에 있는데 도서가 완성되는 대로 한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일정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어떻게 읽으셨는지 나중에 의견 여쭙고 싶은데, 불편하지만 않으시다면 저희 출판사 이메일인 hanbahralbooks@gmail.com으로 택배를 받으시기 편하신 주소지를 남겨주시면 도서가 완성되는 대로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참, 신간 도서 제목은 <물고기 아닌 물살이 도감>입니다. 국내에서 숱하게 음식과 횟감 등으로 소비되며 ‘고기‘가 되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바다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생명들을 ‘물살이‘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관계맺음을 모색하는 그림 에세이이자 현장 르포입니다. 평소에 즐겨 읽으시는 분야에 맞는 책이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부담갖지 마시고 메일 주십시오. 무더워지는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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