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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홍님의 서재
‘기다‘의 영어 표현이 다양한데도 작가가 creep을 쓴 걸 보면 creepy와 발음이 유사해서일까?
40페이지도 안되는 아주 짧은 단편 소설이라 원서로도 읽고 있다. 엄청난 반전이나 공포가 아닌데도 다시 읽어보게 되는 마력이 있다. 상징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읽으니까 재미있다.
벽지 무늬에서 탈출한 주인공에게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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